긴 어둠 이였습니다.

짧은 밤하늘 이였습니다.

 

내안에 그가 있을때

그안에 내가있을때

 

마음 기쁨으로 가득한 날들

순간에 지나가고

이루수없는 아픔속에

이별 말하던날

하루해 참으로 길었습니다.

 

짧았던 날들은 멀어지고

무거운 어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랑은 슬픔과 아픔되어

삭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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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손녀...누님의...

사랑스럽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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