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낮달

2019년 01월 05일~06일

성장 변화

아이 자라는것이 보이지요.

어제 오늘 다르고 내일에도 보일테지요.

예원이는 사진안에서 변화하고

하늘새는 거울안에서 변화하고

마음의 자신감 육신의 아픔으로 시간세월을 담아내지요.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야하고

하늘새는 근사하게 여물어가야하지요.

2018년 12월 보내면서는 이 저런 소망 바램있지만 내뱉고 싶지 아니하네요.

갈무리하고 새해맞이하려 합니다.

그저 지나는 시간세월안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충주 엄정

2018년 11월 06일 토요일

무, 배추, 상추

처음으로 심었는데

배추는 벌래가 먹었구요

무는 무더위 때문에 늦게 심었더니 아직 덜 자란듯 싶어요.

상추는 몇번 먹었는데 

야들 신선 그맛이 일품입니다.

첫 작품으로는 만족입니다.

^^

벌레 먹은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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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덜 자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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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밭 첫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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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락에 감나무 영양이 부족한지 나무크기에 비하여 감은 몇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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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민들레

^^

뜨락에 향기가득 채워주는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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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으로 서너개 남겨주었어요.

^^

까페

시골집 내려가는길에 수야

올라갈때 저 까페 들였다 갔으면 좋겠다던 까페 있어 

올라오는길에 들렸습니다.

선택은 좋았어요.

^^

차 마시며 휴식도 취하고 사진도 담고

찿아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조경 업체에서 까페 운영하곳인듯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