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지나

나이 무게가 무거워지기시작하면

육신의 자신감이 조금씩 작아져 혹 아플까 걱정하게 되어진다.

나도 그러하다.

 

열심으로 꾸준히 운동하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느날 돌아보면 먹는것 보다 운동량이 부족하여

불룩 불러진 배 내려다 보게된다.

 

이즈음 그러하다.

 

몇날전부터 먹는것은 그대로 ㅎ

운동량은 배가되게하려 노력하고 있다.

 

 

 

 

 

 

 

 

 

 

 

 

 

어느날 부터 시작했는지 정확하지 아니하지만

몇년은 되었을듯 싶다.

발끝치기

이제는 몸에 습관이 되어

앉거나 눕거나 

토닥거리게 되어 지네요.

 

효력이 있느냐 

쥐위분들 묻지만 딱히 무엇입니다

답할수는 없지만 제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믿음이 생겨졌다는 것이지요.

 

모든것이 오래하면 알게 모르게  효력 나타게 마련

그만큼 무엇인가 꾸준히 한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아니하기 때문이지요.

 

누구나 할수있는

어떠한 운동보다 쉬운 움직임

할수있다면 열심으로 해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발끝치기

^^

 

 

 

 

찰베이 발끝치기와 더불어 침대에서 일어나려하면 

바로 일어나지 말고 몸 풀고 일어나라고 권해왔는데

실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하기는 하는데 말에 못이겨

...

앞으로도 이루어지지 않을듯 싶습니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찰베이

새벽시간 여유만만 널널인데

침대에서 몸풀기는 영 행해지고 있지 아니하네요.

 

새벽 잠자리 침대에서 행하는 저의 침대운동

수년간 해왔는데.

효력이 있느냐 물으시면 저는 있다고 확신합니다.

실행하지 아니하면 영 알수없는 것이지요.

 

침대에서 팔다리 몇번움직이고 팔 한번 주물러 주는 것만 꾸준히 실행해도

기분 좋아지실듯 싶습니다.

앉았다 일어날때 중년들의 아고소리

 

실행만이 답이지요.

 

^^

잠깨어 침대에서 3~5분 투자해보세요.

 

 

 

 

 

 

 

 

 

 

침대

발끝치기.팔 다리 목운동.

 

^^

 

 

 

늘상 잠깨어하는 저의행동

두달여 대책없이 잘먹고 잘 놀았더니 

배 불룩 울퉁불퉁 배살빼기 작전 돌입했습니다.

 

 

그런데

이날도 초등모임 가야하네요.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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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행해지는 송년행사에

경조사가 생겨져서 한해의 마무리달 정신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한달전 색소폰 봉사단체 회장 전화

친구야 이번에도 사진을 담아주었으면 하는데

시간 되려나 묻는다.

빼곡 채워진 메모 

행사시작 5시 시간이 버겁다.

몇칠후에 답 주마 했는데 

몇년 해오던 것인데 못한다 말하기 쉽지않아 

날 휴가 써버렸다.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4시 조금 지난시간 도착하니 준비로 분주한 모습

색소폰 배우고 익히며 재능기부 봉사하는 회원님들이 한해의 끝자락에 가족 이읏하는 님들 초대하여 

어울림 되어지는 자리 

회원들만 잔치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어 

읏음가득 담아지는 마음좋은 자리 입니다.

^^













이소윤 회장

^^

1부 MC 국악인 홍주연님 










                           












2부 MC 가수 진용아님












                           











초대가수 윤혜원님










                          





















                              

백종렬님














국악인 홍주연님











                                 















회원님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제일 

아름다운 음악 하세요.


^^








초등 친구 딸 결혼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중 고교 동창 송년 모임과 같은날 같은 시간

시간 다가오자 이넘 저넘 연락이 많다 

오는겨 왜 아직 안오는겨 음 나 결혼식이 있어 가는중이구먼

다음 좋은날 만나자구

...

동창 모임은 해마다 행해지는 행사지만

친구딸 결혼식은 단한번 결혼식 참석하는것이 옳은듯 싶어 친구들과 선정릉역

역삼동 O N A R  by  O S T I U M  웨딩홀 이동

^^





^^

울 초등학교 인물 보고 입학시킨거 같어

멋지고 아름답고


나는

?




이날의 신부

아낌 배려 아름답게 알콩 달콩 사랑가득 살아가렴

^^


여성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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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 찮은데

거울안에 얼굴이 슬프다.

그 얼굴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이 그러그러하다.


보기좋게 나이 들어간다는것은 생각보다 훨~어려울듯도 싶다.

눈 감고 평안한 마음으로 주름살을 펴본다.


나 보기좋게 

남 보기좋게 

그렇게 변화하고 싶다.


흰머리 감추려 검은물 들이는것부터 아니했으면 싶은데

그 마저 마음대로 쉽지아니하다.

얼굴 나이와 머리나이 비례하는것도 괜찮은데.

...


거울안에 내모습이 이날은 거시기하다.

...

그렁그렁


건강이 제일이란 말 새겨지는 날이기도 하다.



 가을 단풍 곱게 물둘어가는 이즈음

새록 싹트는 탁구사랑

똑이요 딱이요

찰베이와 함께하니 협동단결 입니다.


공유하는 취미 하나더

찰베이 잘 아주잘  무탈 열공 바램

_()_


 

 

 

2 년전 운중 주민센터 자율탁구시간에 쳐보려 

준비해둔 라켓 당시 탁구장하는 형님에게 부탁하여 준비한 펜홀더 라켓 십만원

몇번 쳐보지도 못하고 없는듯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져서 빛보게 되었네요.


국산라켓은  무엇이 쓸만한것인지 모르겠다.

있는겨 없는겨

잘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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