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안되지 바쁘다는 핑게로 한동안 돌아보지 못했더니

개망초 꽃밭이 되어진 시골집 뜨락

참 잘도 자라는 개망초

 

비 예보가 있어 갈까 말까 망설이다

이날이 아니면 또 미루어질듯 싶어 출발한 충주시골집

비는 한방울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기상청 예보 완전 틀어진날이라 고마웠습니다. 

 

 

 

 

 

 

 

 

 

 

파란하늘낮달 유튜브

 

두타산

베틀바위~마천루

https://youtu.be/XwEcFijM0zw

 

 







<소나무>


< 자두>


< 마가목 >





















중에 꽃

내 마음에 드는꽃


봄에는
여린줄기에 솜털 앙징 노루귀


여름에는
담장 빼곡 붉은  장미


가을에는
은은하면서 묵직한 국향


겨울에는
방긋 노란 수선화



봄날에
매화  목련 라일락 벚나무 진달래 철쭉 찔레꽃


여름에는
금낭화 해바라기 돌양지 쑥부쟁이 무궁화 나팔꽃


가을에는
구절초 분꽃 투구꽃 코스모스

 

겨울에는
동백꽃 게발선인장 군자란


땀흘리며 높이오른 사람만이 만날수있는
귀하게 보는 꽃으로는 설악산 공룡능선에 솜다리(에델바이스)


꽃은 아름답습니다.
향기품은 꽃은 더 그러하지요.


사람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만 아름답습니다.


나이들어갈수록
아름다운 사람이되도록 노력하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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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9

 

북문~장경사~동문~남장대지~남문~서문~북문

(11:4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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