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고추 첫 수확

2021년 8월 14일

 

 

모종심고 파란 고추 맛나게 먹을 즈음

아래부터 빨간색으로 물들어가더니

몇칠전 빨간고추 첫 수확

이때까지 약한번도 안쳤는데 잘 자라준 고추

초보라 많이 봐주는듯 싶습니다.

완전 무공해

^^

 

충주 대추 농장하는 찰베이 친구가 말려준다기에

수확한 고추 가지고 충주로 직행

잘 씻어서 건조기에 바로 넣었어요.

 

 

 

 

 

 

 

 

 

새척중

^^

 

 

 

 

 

 

 

 

 

 

대추농장에 토종닭

^^

 

 

 

 

 

 

 

 

 

 

 

 

 

 

 

 

 

 

 

 

 

 

 

 

 

 

 

 

 

 

 

 

대추농장의 고추

농사 전문가는 확실히 달라요.

고추 키가 비닐하우스 천장에 다았네요.

 

퇴직하면 고추농사 지어보라 권하는데

농사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쉽지 않을듯 싶어요.

 

초보에게 도움주시는 분들이 있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

 

 

 

 

집에 들어 수고했다고 찰베이가 준비해준 감자전에 막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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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순 심었더니

뿌리내리고 새 잎 내밀고

덩굴 이루며 번져갑니다.

고추대 아래 잎은 따 주어야한다기에 아래 순 떼어냈더니

찰베이 반찬거리라며 봉지에 주워 담았습니다.

방울토마토는 꽃 피우고

밭 언저리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란 말 실감하게 되어질듯 싶습니다.

 

 

 

놀던 손이 밭일은 하려니

쉽지 않았던 4월 5월

비 내리는 날 많아 쉽지 않았지만 밭작물에는 단비

오가는 사람들에게는 축축한 날이 되었다.

비 덕분으로 이사시킨 나무들은 생기가 돌아오고 잘 자리잡아가고

이사 중 다 떨어지고 달랑 두알 매실

눈맞추기

내년에는 제 몫을 다해내는 매실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초보가 심은 작물이지만

잘 성장해주는 고구마 고추 호박 상추 토마토

상추는 첫 수확도 했다.

정성 담아야할 것들도 많다.

천천히 할 생각이다.

마음이 급하면 몸도 바쁘고 여유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여유만만 하자.

 

 

 

사진

( 2021.05.29)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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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11일

 

 

05:11

눈에드는 하늘빛

마음에 무엇인가 기대감 안겨주는 아침

무엇인가 찬란한 근사함을 담아줄듯 싶은 예감

그래서

...

 

 

 

 

05:14

아침 탄천으로 운동 나가는 찰베이

함께가자 하는데 사진 마무리하고 파~ 거부했습니다.

^^

 

 

06:19

05:22

05:30

 

 

 

06:04

무엇인가 기대되어지는 아침이였는데

구름사이 허무하게 오르니

헐헐

..

 

 

 

08:36

방랑식객 임지호 & 김수로가 진행하는 식사하셨어요.

이날 초대손님은 탈랜트 서우

가끔 보는 프로이지만 볼때마다 경이롭습니다.

 

이프로 보면 자연적 요리 만들어보고픈 생각 조금 들곤하는데

언제 실행해 보려는지는 저도 의문

그러나 언젠가는 배워보고 싶습니다.

 

..

찰베이가 잘하거든요.

^^

 

 

 

오늘 요리 여름 보양식

복분자 장어요리

~~

 

 

 

 

 

 

 

 

 

 

 

 

 

 

 

 

 

 

 

 

 

08:45

아침 운동다녀온후 찰베이가 준비한 아침 식단

그맛이 끝내줘요.

^^

 

 

 

08;54

 

방랑식객 만큼 자연적 아니어도

제 입맛을 가장 잘 알고있는 찰베이표 음식입니다.

그맛이 끝내줘요.

^^

 

 

 

<스마폰 S-4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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