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낮달

_()_



2019.10.18

해맞이

^^



아름다운 사람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당신을 만나며 읏음으로 행복했고
세상속에 아름다움 맞났습니다.
전과후의 살이가 달라지는 시작점
내 나이 마흔나이에 알았습니다.
사람이 아름답다.
꽃보다
세상속에 그 무엇보다
마음 실천하는 살이
내가 세상속에서 만났던 사람중 가장 아름다운 사람
지금은 시간 세월속에 흔적만 남았지만
문득 순간사이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살이가 때로 힘들어 고통속일지라도
행복을 만들어 내던 사람
깜깜한곳에 빛이되어주며 사랑을 담아주는 그런사람이였습니다.
아름다운 사람
꽃보다
세상의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사람은..








2019.10.19

파란하늘 낮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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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SM-G930K 핸드폰 카메라 >

분당하늘



파란하늘 낮달

_()_


작은소망 기도하며

큰거말고 소박한거

욕심말고 베프는거

파란하늘 낮달에 바램 소망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신다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맑고 밝은 사랑마음을 심어준 사람

아지랑이차럼 가물가물 하지만

불씨가 남아 고맙습니다.


나 죽어지면  하이얀 국화들고 찿아와 줄거지

그 약속을 기억합니다.

젊은 나이였는데

죽을만큼 아팠던 사람

지금 잘 아주잘 살아가고 있을듯 믿습니다.

의술이 발전하고시절이 좋아졌으니까


파란하늘 흰낮달 눈에드는날이면

시절에 그가 새롭습니다.


오늘도 그러하네요.

연락은 없어도 잘 지내리라 믿으며

건강하게 행복하게

할머니가 되었을듯 싶습니다.


고운이

..








< 아이들 체육행사로 종일 박수 격려하시는 HS 교장선생님 >



초등시절

우리 선생님은 화장실도 아니가는줄 알았습니다.

스승의 그림자도 밝지말라 했습니다

사랑하는 선생님

존경하는 선생님


어린시절 부모님이 가장 어려워하는분은 담임선생님 이셨습니다.

이즈음

조국이라는분의 내로남불로 스승에 대한 믿음

정의와공정함이 깨어져 버린듯 싶습니다.


그 그릇된 행동이

국민을 반으로 갈라놓았습니다.

토닥거리며 어울림되어지게해야할 국회의원들은 침묵하고

우리만이 답이다 외치고 있네요.


낮달처럼 있는듯 없는듯

나라을 위하여 충성하고 봉사하는 많은 이들에게 미안함을 가져야할듯 싶은데

오늘도 지 잘났다 큰소리 뻥뻥 치고 있네요.


정신차려

!





얼마전

서랍정리하다가 발견했어요.

아버지시계

아버지 하늘 가신지 삼십년 가까워지는데

흔들어주었더니

바늘 잘 돌아가고 시간 정확하네요.

어느날 부터 지니고 계셨는지 잘 모르지만 시계나이가 꽤 많을듯 싶습니다.


얼마전

한해 시작일  같은데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부모님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에는 늘 함께하고 계시네요.

없으나 있는듯

있으나 없는듯

...

낮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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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구름사이 햇살이 눈부시다.

무더운날 지나며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 불어들고

머리위로 날아가는 까치 3마리의 날개짓이 예쁘다.


아침은 늘 분주하여 몸 마음이 바쁘고

차에오르지만 달리는 차보다 마음이 앞선다

물고 무는 차동차의 긴 행열

헤쳐가기 어려운 삶을 보여주는듯 도 싶다

차사이 공간을 요리조리 칼치기 얌체족들이 바라보는이 짜증 유발하기도 하여

옳은소리하지만 다람쥐같은넘이 큰소리치고 

폭력을 행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다 

어느날 큰 코 다치리라.


티격 태격 잘 났다 못났다

옳다 그르다 큰소리 오가고 쳐 말어 주먹진손이 허공을 가로저으며

용암처럼 부굴거리는 마음들이 보이기도한다.


이즈음 

크고작은 사건들은 감정조절의 실패로에서 행해지는듯 싶다.


그 마음들에 일조하는것이 정치인들의 행태에서 오는 스트레스

무더위에서 오는 답답함

가을문턱오며 무더위는 사라지지만

정치인들의 행태는 어찌해야하나

확 물갈이 했으면 싶은데  쉽지 않은 일이다.


마음 다독이며 살아가기 쉽지 않은 시절

이즈음

방송이나 신문을 가득채운 주인공

조국

잘났다 잘나간다 

앞서가는 리더라 하였더니 

빛좋은 개살구

...


자신은 떳떳하다 하지만 보는 마음은 많이 아프네요.



아버지 이름으로 pass

어머니 이름으로 pass

법무장관 후보자 조국 문재인 대통령 결재로 pass 되려나요.

...




산길 그립고 

파도가 보고픈 날

오늘


저 멀리 있었는데

어느사이 

오늘 

시간의 빠르기가 눈깜짝 사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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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풍추상(春風秋霜)


다른 사람에게는 봄바람처럼 관대하고 자기 일에 대해서는 가을 서릿발처럼 엄격해야 한다는 의미




김기식 금융감독위원장




금융감독 위원장 자리가 그리 헐거운 자리라

바른말 지적질은 잘하는데 

화장실에서 나올때 다른말 하는 이가 될수있는게지


내로남불


여당 야당의 생각이 어찌그리 다른지 하늘위로 침 뱉어봐라


 일반시민이 하면 죄인 

국회의원이 하면 관행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아니한 어른 

정치인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2018.04.07


아침시간 분당에서 바라보는 하늘구름

잠시의 시간인데 수시로 변화하는 구름사이 햇살 보기좋았습니다.


하늘구름 바람따라 변화하여도 사람의 마음이 위치에따라 그러하면 아니되는것이지요.

초심을 늘 마음새기며 행동하는 대한민국의 지도자들 이였으면 합니다.


언행일치(言行一致)



























三賢手簡(삼현수간)


각별한 우정을 나눈 세친구




조선중기.

1500년대 후반의 대표적인 문인이였던 구봉(龜峯)송익필(宋翼弼),  우계(牛溪)성혼(成渾), 율곡(栗谷)이이(李)

세 사람 사이에 왕래한 편지를 송익필의 아들 송취대가 모아 후대에 엮은 책.



송익필이 성혼과 이이에게 보낸 편지가 27통, 

성혼이 송익필에게 보낸 편지가 49통, 이이가 송익필에게 보낸 편지가 13통,



성리학 대가들의 편지를 모은 것인 만큼 사상적,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며, 

세 거두들이 남긴 글씨들 만으로도 서예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여기에 나와 있는 송익필의 초서(草書)는 정연한 것으로 이름이 높고, 율곡 이이의 친필 또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오늘 세친구의 우정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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