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활동이 적어지고
나이가 많아지면 홀로의 시간이 많아져서
시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는 나름의 노력이 필요할듯 싶다.
열심으로 살아온 당신
은퇴 후 시간많아지면
뭘
보고
배울것인가
생각해보자구요
^^
놀이는
혼자도 좋고
둘이도 좋고
더하기가 많아도 좋다.
노래 불러도 좋고 춤을 추어도 좋고
공 차도 좋고 공을 쳐도 좋다.
혼자면 어떠하고 둘이면 어떠하리
혼자 탁구장에 들어가게되어지는 시간
이리치고 저리치고
요리조리 치다보면 나름의 재미가 담아지기 마련이다.
홀로 연습은 연구가 되어진다.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아니할 지라도
생각하고 나름으로 실행해보는 것은 중요한 듯 싶다.
부드럽게 또는 강하게
가벼운 탁구공이지만 때로는 강한 것이 되어지기도 한다.
똑이요 딱이요.
공울림이 정겹다.
즐탁
함 하시지요.
(())
11월
송우모임
영흥도 가는길
할매칼국수집에서 맛나게 국수먹고
주인이 친구옆지기에게 떼어준 다육이
깜박 차에다 두고내려
화분에 심었더니
나름의 생존능력으로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다육이는 처음 인데
잘 성장시켜 꽃 보고 싶네요.
꽃피는 다육이 맞나요.
?
겨울방학이 지나도록
눈한번 내리지 않았다
눈한번 쓸지 아니하고 겨울이 지나는가 싶다.
지난해보다 찬바람 약하니 베란다의 화초 파란빛이 선명하다
2020년 01월 13일
분당
파란하늘 흰구름
너는 이리 나는 저리
그리가다 둘이 하나가 되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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