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손녀 유치원 방학으로 한주간 있다가 갔습니다.

정들었던 유치원 뚝하고

새학기에는 새로운 유치원으로 결정하느라

딸 수야 몇날 생각이 많았던듯 싶습니다.

새로운 결정 쉽지아니하지요.

조금 규모가 크고 학습이 많은곳으로 선택한듯 싶습니다.

잘 적응하고 있겠지요.

 

 

 

겨울 추위 오기전 죽어가는 화분 실내에 옮겨놓았더니

작은 꽃 피웠습니다.

꽃 봉오리 서너개 오른것보니 한동안 꽃 피워줄듯 싶습니다.

^^

 

크기만 하고 자리만 차지한다고 구박했더니

몇칠전 꽃대 올리고 있어요.

 

군자란

^^

 

 

 

둘째딸 주야 못본듯한 사진이 책상서랍에서 나왔어요.

장소는 충주시 삼탄 유원지인듯 싶어요.

손녀 예원이보다 조금 더 많은 나이였으려나요.

 

 

 

 

 

https://youtu.be/iykbtJrM1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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