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낮달

덕룡산

만덕광업~동봉~서봉~수양마을

2021.06.30

쉽지않다

역시

그러하다 

날 다람쥐 조가 고개을 절레절레 흔든다

덕룡산

공룡보다도 힘들다고 아픈 팔때문에 그러할듯도 싶다.

아슬 위험

^^

구간있지만 힘들기 공룡능선과 비교하기에는 그러하지

공룡과 덕룡 비교하지말자

설악한테 혼난다.

^^

얼마후 읏음이 사라진다.

ㅎ

강진 청자골 종가집

^^

강진 맛집

친구야

건강제일 행복가득

&

집으로

^^

해남 땅끝

달마산 주작산 덕룡산 가고 싶다는 조의 말에

휴가날 잡고 이 에게 동행하자하니

산은 절대 싫다는 그가 가겠다는 답 해온다

정년 퇴임후 시간이 널널해진듯 싶다.

교교시절 단짝 3인방

시간세월 변함없이 두루 무탈하게 함께하니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티격태격

^^

해남땅끝

2021년 06월 28일

정암 휴계소 밤빵

^^

고인돌 휴계소 점심

^^

땅끝이니

여유만만하게 3박4일 가자했더니

집을 그리 오래비우면 안된다기에 2박3일

^^

해남 땅끝 송호리 해수욕장

^^

땅끝마을

^^

9년만에 다시찿은 땅끝마을

전망대가 생겨지고 땅끝점 탑이 세워졌네요.

^^

한잔하고 송호리 백사장 아침부터 밤시간까지 골프이야기

묻고 답하고 선수와하수의 차이

그러다

삐거덕 삐거덕

조고집 이고집

...

아침

^^

낮달

나이 61세 만 60세

(음2,16)

중학시절에 보았는데

그때키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는친구

나보다 키는 작은데 나보다 마음이 바른친구

친구들에게 읏음담아주는 친구

친구의 생일이 어제였습니다.

토요일 청계산 산행하고 맛나게 밥먹자며 약속

오후 3시넘어 비예보였는데

만남시간 10시30분부터 비 한두방울 떨어져 뒷산 그 걸음마저 포기하고 내려와

이른시간 식당 찿았습니다.

11시 첫손님 먹보한우

거리두기 때문에 모임친구들 다 참석 못하여 아쉬운 자리이기도 했네요.

회갑이 되기까지

이저러한 사연도 있었지만 건강하고 가족두루 평안하니 그만하면 좋은듯 

내리막 인생길도 함께 기분좋게 어울림되어지며

함께해온 시간세월만큼 토닥이며 살아가려하네요.

고맙고

사랑스러운 친구입니다.

2021년 3월 27일 토요일 봄비

<> 아파트 뜨락에 벗꽃 활짝 <>

<> 분당과 광주 경계 영장산길 산행등로까지 전원주택 심각한 난개발 <>

맛나게 먹고 알치고

즐거움 담아지는 만남이 되었습니다.

알 못쳐서 졌어요,

친구야

건강제일 행복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