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공무원 

21일 실종 피격 사망 해상에서 불태워졌다는 소식

해안경찰,대한민국 군대, 대통령 그리고 이상한 넘들...

 

코로나19 시대 기분좋은 소식은 없고

안탑깝고  답답한 소식들만 전해져온다.

짜증스러운 것은 저 위에 높은곳 국민을 멍청이라 생각하는 몇몇 입들의 헛툰 소리가

울화통 터지게 한다.

 

국회의원,장관 

대통령 단기5년의 선출직 공무원

국민의 대표이기는 하지만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

그런데 이즈음 국회의원,장관,대통령 국민위에 군림하려든다.

 

입들이나 잘 관리했으면 싶다.

 

 

2020.9.25 

 

 

아침 공부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나.

 

 

만족할줄 아는 사람은 비록 맨땅위에 누워있어도 평안하고 즐겁지만

만족할줄 모르는 사람은 극락에 있어도 불편하다 불평한다.

 

 

 2020.9.26

 

 

법정스님

 

강원도 산골 오두막의 삶

*빈손으로 왔는데 가진것이 많다.

*정리정돈

*묵은수렁에 같혀있으면 새싹이 안난다,

*가진것을 정리한다.

*거처에대한 집착이 자유로워야한다.

*현재에 열중하면 집착에서 벗어난다.

*물질오염 버려야 생겨진다.

*수행자 말하나 행동하나가 영향을 미친다.

*일상생활의 생각

*책 지적호기심 현장체험

*삼귀의 오계

*불명 그 이름으로 살아가는

*단 한가지라도 실천해 나가야 삶의 향기가 난다.

*내가 입은 옷도 빗이다.

 

*맑고 향기롭게

*마음이 천당도 만들고 지옥도 만든다.

*새들이 떠난 자연은 적막하다.

 

*생각할수있는 글

*소망 보다 간소하고 간편하게 사는거

   

 

 2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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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자

2020년 9월 7일 

 

 

 

 

바람이 불어온다

하이선바람

일본지나 부산으로 진격중인듯 싶다.

 

코로나19로 뻥둟려버린 마음에 물폭탄 숨막히게 하더니

이여지는 태풍이 아픔을 담아주는듯 싶다.

쉽지않은 2020년 마음 좋아지는 훈풍은 언제 불어오려는지 기다림이 아프다.

 

코로나19

등짐으로 수고하는 사람들

아파하는 사람들

죽어가는 사람들

마음 졸이며 살아가는 우리들

그들을 더 아프게하는것은 정치인들의 행태인듯 싶다.

리더가 되지 말아야했을 리더

그저 한가정의 가장으로 마누라 아들 딸 뒷바라지 열심히 했어야할 조국

학생을 가르치는 스승으로 오랜세월

법을 지키며 바르게 살아가라 훈육했었을 조국

언제까지 이름 불리워지며 많은이들에게 스트레스 담아주려는지

이제 그이름 그만 들었으면 싶다.

조국의 바톤을 이여받아 점점더 유명인사가 되어지고 있는 추미애

아들 이 저런 바래기로 도배중이다.

말과 행동이 다르고 니편 내편 잣대가 다르고

내가하면 사랑이요 니가 하면 분륜이야

술 마셨지만 음주 운전 아니며

전화는 했지만 압력은 아니지 그저 물어본거야

안 보고싶고 안 듣고싶은데

왜 지꾸 보이고 들리는지

내가 떠나야 하는겨

 

사람

인성을 정화시키는 바람이 불었으면

나는 잘하고 있는것인지 점검해야겠다.

 

둘쩨 주야

아빠 점점 말 많아지고 계세요.

내가...

말 많은 사람인지 두드려보고 있습니다.

 

태풍 하이선

부산에 근접하여 많은 피해가 생겨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옆으로 조금 잔잔하게 지나가 주었으면 싶은데

 

비 조금만

바람 잔잔하게

그리 지나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어도

참아내며 

토닥토닥

위풍당당 잘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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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빠르다

자동차가 나오기전 시절에 가장 빠른 교통수단

옛날에도 현재에도

서민들이 말 타고 달리기는 쉽지않지요.

말 서민들과는 거리가 먼 말


달리는 말보다 빨리 움직이는 말

입에서 뱉어지는 언어 

순간이동하듯 세계로 번져나가고 있다.


어제도 

신문 방송은 하루종일 조국이야기 

이날

조간 신문도 조국판이고

아침 방송도 시작은 조국


이즈음 

방송은 조국으로 시작헤서 조국으로 끝나는듯

보고 듣고 싶지 아니해도 여기저기 온통 조국이야기 뿐

이런

...



나름 모범답안처럼 존경할만하다고 생각했던 유명 인사들까지 편가르기에 합류하여

입을 놀리다보니 

그 동안 신뢰는 무너져내리고 믿음도 깨어지고 있다.

나름 중심이라 믿었던 유시민 작가의 조국믿음

내 생각이 잘못된것인지

그것이 정답인지 다시금 듣고싶다.


대한민국에는 조국만한 인물이 진정 없는 것인가

법무부 장관은 조국이 진정 안성맞춤인것인가

한사람인데

어찌 바라보는 높이가 다른것인지

알수없다.



마음도 한쪽으로 흘러 그러한 것일테지

...




오늘

대한민국

기분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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