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해 떠오르며 

그늘 자리에 햇살이 드리우고

인적없던 길위에 발걸음 시작된다.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것이 인생이라는데

이 시간에도 아둥바둥 잡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것이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며

열심으로 살아가는 증표인듯도싶다.


나이 하나 더 해질때마다 건강에대한 자신감이 작아지고

작은 하나가 말썽을 일으키기도 한다.

나이에 비례하여 점점 삐그덕 거리게 되는 것일테지

기름을 쳐도 때로 한계에 부딪치고

열심으로 다듬는다하여도 시간 세월은 어찌할수없는것가 보다.


어느날 부터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건강한 삶 75세 목표을 세워두고있다.

그날까지 아주 나쁘지않게 생활할수있다면 하는 바램이기도하다.

삶의 욕심은 끝이 없는것이라한다.

죽고싶다는 말은 다 거짓이라고 한다.

건강한 삶 

모두가 바라는 희망이고 간절한 바램이기도하다.


내 생각 내 행동 

그것이 가능한 시간만큼만 살아가고싶은것이 나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만큼 

이만하면 잘살아온게야

미련도 아쉬움 남기지말자


아침시간 떠오르는 햇살이 좋다.

좋은기분으로 아침해 맞이하고 좋은기분으로 저녁노을 바라볼수있을때 까지만 살자.

마음 육신 건강한 삶 

그날을 위하여 더 열심으로 관리해 나아갈 일이다.


나이 무거워진 그 어느날

잘 살아온게야 

나는 간다 잘 아주잘 살아라

미련없이 세상과 이별할수있는 나 였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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