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중천
2014/07/1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을 지나 탄천으로 유입되어지는 하천
운중이라는 이름은 이 지역이 청계산 국사봉 아래있어 뫼룬, 머루니, 뫼운 또는 산운과 그 중간 마을을 합하여 운중동이라 부르게 된 것에 유래하며,
운중천은 운중동이름을 따서 부르게되었다.
사진은 운중도 메루니육교 정류장에서 가까운 하천에서
^^
우리나라 민물에서 가장 많이만나게되는 피래미
튀겨먹고 도리뱅뱅이 해먹고
제 어린시절에는 좋은 영양식이되어준 물고기이지요.
암컷은 그저 피래미라부르고
무지개빛이나는 숫넘은 불거지라 불리웠지요.
물을 돌아드는 불거지의 멋스러움은 대단하기만하네요..
운중천의 불거지 산란철이라 그위세가 위풍당당이네요.
운중천 탄천이 더 맑아져서
물고기들이 돌아드는모습 잘 볼수있었으면 싶습니다.
^^
멋진인생-박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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