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주차(12:30) 산행시작(12:40)~산행종료(19:30)

 

경기대학교 주차료 장시간 이용하시려면 선불 요금이 훨~유익 시간 요금은 시간에 1,000원 

전 거북이라 선불애용

^^

 

 

 

 

 

 

 

 

 

 

 

형제봉 오랜만에 온거 맞네요

줄타고 올라갔던 기억만 있는데 동아줄은 사라지고 근사한 계단이 자리한것보면

^^

 

 

 

 

 

 

 

 

 

 

 

 

 

 

 

 

 

 

 

 

 

 

 

 

 

 

 

 

불어드는 바람 알싸하게 차가웠는데

걸친 옷과비례하여 걷기 좋아 생각보다 긴 산행이 되었습니다.

천천히 거북이 걸음으로 쉼없이 걸었습니다.

휴일이라 젊은 청춘들이 많은 날 어른신들이 걸음하기에는 바람이 매서웠어요.

지난해 구입한 등산화 장시간 걸었더니 불편

늘 애용하던 상표말고 다른거 구입했더니 잘못선택한듯 싶네요.

서너번 신었는데도 발이 불편

걷만보면 안된다는 교훈

편한 발걸음 위하여 구관으로 다시 갈아타야할듯 싶습니다.

유명 메이커인데 불편하면 제 발이 잘못되었으려나요.

제 발도 걸음걸이도  다시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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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7일

 

더위 챔피언이 온듯 

낮과밤

무더위 열대야가 대단하네요.

더위 피하기는 계곡 물 퐁당이 제일

더위를  피하여 포천 백운 계곡 찿았습니다.

 

찰베이 친구들

오고가는길 모범운전 

시원하게 즐거움 담아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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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으라차차

이기자

_()_



동강이 흐르는 백운산

2020.03.24



화야산 찍고 충주집에서 하루밤

아침 눈 비비고 일어나 박달재넘어 제천거쳐 평창 문희마을로 갑니다.

기사식당에서 돌솥비빔밥 맛나게 먹고

돌아돌아 동강과 마주하게 되는곳

동강 가장자리 길 감탄사 절로 뱉어지네요.

와우 

산, 길, 동강의 어울림 

아름답습니다.



문희마을

평창군 미탄면

동강흐르고 백운산이 어울림되어져

이름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마을 이네요.

할미꽃군락지 백룡동굴

있습니다.




동강

강원도 정선 평창일대 깊은 산에서 흘러내린물이

오대천 골지천 임계천 송천이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이라 부르고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 수미마을에서 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 

51km구간을 동강이라 부른다

동강은 영월읍에 이르러 서강과 합해져 남한강이라 부르고

여주 팔당 서울 거쳐 서해바다로 흘러간다.





2일 휴가 코로나19로 시간 여유 있는데

마음은 근심 걱정으로 채워져 기분 꿀꿀한 날들

마스크 벗고 마음편해지는곳 홀로 아리랑 산뿐인듯 싶다

인적없는 산길 홀로 걷다보면 세상속의 불편함 잠시 잊어지고

산이 담아주는 볼거리가 마음좋게 한다.



좋아도

사람마다 다르기에

지방 홀로산행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백운산


문희마음~능선갈림길~백운산정상(882m)~629봉~625봉~추모돌탑봉~문희갈림길~성터~문희마을





백운산

여유만만 오르고 내리면 되려니

쉽게 생각하고 걸음시작

그 생각 잘못되었다는것을 하산길에 알았습니다.

백운산은 쉽지앟았습니다.


그 만큼 볼거리 담을거리가 많은 산이라 그러하겠지요.

^^




문희마을 주차장








올괴불 나무꽃 많았어요.






생강나무꽃 제일 많았어요.







너 이름이 뭐니

?



바위사이 상어이빨

^^



겨우살이가 화초처럼 예쁘게 자라고

^&^





돌절구로 사용해도 될듯싶은 암

^^



찌르면 아파

...



꼭지

?



등로옆 가파른자리에 노루귀 군락

^^












근사한 각선미

^^









오래전 설악 마등령에 세워져있던 괴목생각

^^



딱따구리 작품일듯

구멍

^^







네가 나 반겨주니 그만으로도 족하다.

^^





춘천, 화야산, 백운산

삼일연속 돌아들었더니 봄햇살에 얼굴색 누렇게 변색

보호차원에서 두건착용했어요.

*&*







?

大(큰대) 犬(개견)

^^



















벼랑끝에 할미꽃

꽃보려면 셀카만 가능

^^




용머리

^&^












조금 편한자리에 피어나지

어찌 이리 휘험 자리에 피어나는겨

^^

























백운산 회양목

산에서 회양목 군락을 만나기는 처음

바위에 위풍당당 대단하네요.

^&^














추모탑

_()_





여기서 

대포 카메라 진사님 두분조우

강변에 할미꽃 변색시작되어 힘들게 올라오셨다는

...





























생각

...







다시보게되는 노루귀 백운산에 청노루귀밭이 있었네요

보라돌이

^^



































문희마을 동강 할미꽃

^&^













































백운산

즐거움 가득 아름다운 산행

등로 쉽지만은 않았지만 볼거리 담아지는것 많아 기분좋은

^^

상쾌한 새소리,

미소 담아주는 노루귀,할미꽃,근사한 꽃나무,동강의 아름다운 어울림,

문희마을 뒤로하며 집으로가는 마음 행복했습니다.


코로나19 퇴치하고 마스크 벗어던지고

2021 

봄오는 길목에 다시 찿고픈 문희마을 입니다.


_()_






아름다운 대한민국


코로나19 퇴치하여 상쾌 유쾌 통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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