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산정호수

전투경찰이던 형 연애시절

휴가나온형  제가 우째 따라갔을까요.

?

스무살

파란 나이

^^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산정호수-비선폭포-등룡폭포-억새군락지-팔각정-구삼각봉-팔각정~책바위능선-산정호수-호수둘레길

^^








제목 : 산사람  노래 : 이정선















산과물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리

산정호수

스무살 시절에 첫발 디디고

군시절 걸어걸어 훈련에 참여했던 승진 훈련장

잊어질가 사이 명성산 올라 억새보다

날리는 먼지 가득하여 숨멈추어야했던 시절

이날 가보니 테크길 되어 먼지 걱정 아니해도 되고

위험하던 책바위 능선길도 잘 정리 되어지고

하산후 버섯전골

그 맛이 근사한날

산정호수 둘레 테크길 걸어보니

마음 좋아지네요.


호수에 잠긴 명성산도 근사하고

 물안에 가로등불 좋은마음 담아주는 자리

기분좋은 산행 아름다운 호수걸음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티격태격

조잘 거리며 명성산

행복한 걸음

오랜만에 산행이지만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마음좋은 벗과함께라 그러하겠지요.

^^















산정호수 둘레길

여유만만 돌아보니 마음좋아지는

차 밀림 생각하여 넉넉하게 시간 보내고

여유롭게 출발

기분좋게 행복한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