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건내지는 말

불어드는 바람 가을인데 아침이 춥다.

시절 하 수상해 날씨도 수상하게 변화하는것인지

쉼없이 움직이는데 삶에 표시는 없는듯

날이 그저 날이야

 

삶에 대하여

이 저러한 논쟁

한 이부자리 30년 넘게 살 부딪치며 살아왔어도 생각의 차이는 때로 극과극

생각차이는 어쩔수없다.

 

이여지는 삶에 대한 만족도

삶에 기본

긍정과 부정 사이

돈에 대한 애착

있는 만큼의 만족을 추구하라고 말하는 내가 이상한 넘인가

욕심이 그리없어 나 발전이 없는게지

세상 보기좋게 그렇게 지나면 좋은데

욕심들이 엉켜져서 지지고 볶고 싸우고 욕심채우기가 사납다.

다들 그렇게 제 욕심 몫 챙기며 산다는데

난 그저 방관자

그래 욕심부리는너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리해서

난 부자가 될수없단다

그말이 정답인듯 싶기도하다.

계산적이지 못하다.

더 챙기려 노력도 하지 않는다

그러하니 그 모양새로 살아가는 것이지

 

내 모양새가 어떠한데

사람은 다 제멋대로 살아가고 있는거야

너처럼

나처럼

^^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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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공무원 

21일 실종 피격 사망 해상에서 불태워졌다는 소식

해안경찰,대한민국 군대, 대통령 그리고 이상한 넘들...

 

코로나19 시대 기분좋은 소식은 없고

안탑깝고  답답한 소식들만 전해져온다.

짜증스러운 것은 저 위에 높은곳 국민을 멍청이라 생각하는 몇몇 입들의 헛툰 소리가

울화통 터지게 한다.

 

국회의원,장관 

대통령 단기5년의 선출직 공무원

국민의 대표이기는 하지만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

그런데 이즈음 국회의원,장관,대통령 국민위에 군림하려든다.

 

입들이나 잘 관리했으면 싶다.

 

 

2020.9.25 

 

 

아침 공부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나.

 

 

만족할줄 아는 사람은 비록 맨땅위에 누워있어도 평안하고 즐겁지만

만족할줄 모르는 사람은 극락에 있어도 불편하다 불평한다.

 

 

 2020.9.26

 

 

법정스님

 

강원도 산골 오두막의 삶

*빈손으로 왔는데 가진것이 많다.

*정리정돈

*묵은수렁에 같혀있으면 새싹이 안난다,

*가진것을 정리한다.

*거처에대한 집착이 자유로워야한다.

*현재에 열중하면 집착에서 벗어난다.

*물질오염 버려야 생겨진다.

*수행자 말하나 행동하나가 영향을 미친다.

*일상생활의 생각

*책 지적호기심 현장체험

*삼귀의 오계

*불명 그 이름으로 살아가는

*단 한가지라도 실천해 나가야 삶의 향기가 난다.

*내가 입은 옷도 빗이다.

 

*맑고 향기롭게

*마음이 천당도 만들고 지옥도 만든다.

*새들이 떠난 자연은 적막하다.

 

*생각할수있는 글

*소망 보다 간소하고 간편하게 사는거

   

 

 2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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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4일 목요일

 

 

아침 운동장 걷기

^^

 

코로나19시대

답답하던 마스크도 나름 제자리인양 습관화 되어가는듯 싶고

마스크 미 착용 눈총받는 시절

코로나 시절

겨울 봄 여름 지나 가을

내일부터 추석명절 휴무 시작입니다.

의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를 맞이한 즈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새롭게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듯 싶네요.

코로나19시대에 변화

취미 생활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절

운동량 부족으로 배둘레가 늘어가는듯 싶어

부족한것 채우려 몇날전부터 걷기시작

 

아침시간

3,000보

^^

 

 

 

 

 

 

 

 

 

 

 

 

분당 탄천 걷기

^^

 

 

 

 

 

 

 

 

 

 

 

 

 

 

 

 

 

 

 

 

 

 

 

 

 

 

 

 

 

 

 

 

 

 

 

 

 

 

 

 

 

 

 

 

 

 

 

 

 

 

 

 

 

 

 

 

 

 

 

 

 

 

 

 

 

 

 

 

 

 

 

 

 

 

 

 

 

 

 

아침걷기 3,000보 + 탄천걷기 18,500보 = 하루21,500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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