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2월 14일



노래

^^


노력했는데 노력한 만큼의 성과을 얻지못하여

서울로 영업장 옮겨간 친구

한해가 지나가는데도 찿아보지 못했는데

이날 이러 저러한 이유있어 찿아봅니다.

에구 미안혀라


반갑게 맞이해주는 친구 

잠간 자리비우더니 김치전 파전 푸짐하게 사오고 술자리 마련해주네요.

낮시간 한잔있어 머리가 조금 띵했었는데

오랜만에 친구와 주거니 받거니 술맛이 살아나

맛나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불러 봅니다.


그런데

술 마신후에 노래 조금씩 과한 느낌이 들곤하네요.

이날도 그러하네요.

^^






이즈음 

장거리 운행시 가사 읍조리며 불러보는 노래 입니다.









강승모 : 사랑아












편하게 부담없이 부르는노래









남진 : 모르리












산에있는 바위처럼 

^^









박정식 : 천년바위













노래 많이 들었지만 불러보는것은 처음









진성 : 안동역에서












언제부터 불리워졌는지

가수도 모르고 직접 부르는것도 못보았는데

노래가사 마음들어 불러보는 다음에는 조금더 잘 부를수있을듯 싶은 노래


친구 우정이 들어가면 마음좋아지는  안재욱의 친구란 노래 한시절 많이 불렀습니다.

^^









유진표 : 천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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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장 나무 꽃향기

칡 꽃향기 번져지는 청계산

몇날 비내림으로 계곡에 흐르는 믈소리가 명쾌한 날

습도는 높지만 간간히 불어드는 

산바람이 시원한

 이날입니다.





























부부

인생

 

...

너와나

우리로 걸어가는길

언제나

언제까지나

...

 

생의 끝자락

빈손으로

홀로

가야하는길

 

공수레 공수거

(空手來空手去)

인생사 모두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을

 

 

성현군자께서 말씀하시길,

老覺人生 萬事非(노각인생 만사비)

늙어서 생각하니 만사가 아무것도 아니며.

憂患如山 一笑空(우환여산 일소공)

걱정이 태산 같으나 한 번 소리쳐 웃으면 그만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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