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BNZO_BooX4?si=l7T7_iXUZaSTBr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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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따라서

...


멀리 가지 아니하여도

좋은 마음으로 가을 담아지는곳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산성 따라 걷기

돌아들며 이런저러한 이야기 나누다보면 제자리 되어 만나지는 남한산성

절대 길 잃어버릴일이 없는곳

 

가을의 끝자락에 찰베이와 함께 산성돌아들기

좋음입니다

^^




가을 지나 겨울 되어지고 

새해 되어지면 나이 하나 더해진다.

어느시 부터인지 나이 하나 무게가 힘들다.

앞으로의 시간은 더 그러할테지

...

그래 그래 

괜찮아 

그 무게만큼 채워지는것 있을테니

...

그래도

아쉬워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무엇인가 부족해서


다가오는 허전함은 뭐지


알고계시면 알려주소.

...

?





가을 끝자락 남한산성 

2016년 11월 06일





찰베이

그 얼굴이 그 얼굴인데 뭐 그리 자꾸 담아내느냐 되묻는다.

...


사진안에 얼굴은 순간순간 다르다.

점점 예뻐지고 있는게야.

^^




가을속으로

...


^^


아스라이 뽀족 용문산 백운봉

^^



단풍안에 망월사

..




새롭게 단장 동문

^^



가을 자두

그맛 먹어본 사람은 알지요.

^^

^^


남한산성 장경사 의승군 문화재 

^^

남한산성 의승군 수륙대제법회

^^

남한산성을 지켜온 의승군의 정신을 기리는 수륙대제법회는  

남한산성을 쌓고 지켜온 의승군과 민관군의 넋을 추모하는 의미가 담겨져있다 한다.




^^



북문

^^



서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어제까지 미세먼지로 시야가 좋지않았는데.

이날은 맑음이다.

^^

아차산 그뒤로 좌로 삼각산 우로 도봉산

^^



서문

^^

찰베이표 김밥, 충주대추, 커피

~~~

00

^^

찰베이 배낭

^^



성남 구시가지

...

남문

^^



가을 끝자락 남한산성 돌아들기

고운 가을 이라지만 다른해보다 단풍빛이 곱지 않아요.

가뭄의 영향에 얼마전 영하의 날씨가 고운색 앗아간듯 

말라버린 단풍잎이 아쉬움으로 담아지는 이날 이였습니다.


지나는 가을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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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한산성 (prince9283) · 날짜 : 2003/11/24 오전 2:36 
·

눈 감으면 생겨지는것 무엇인가요?


무엇을 생각하고 골몰해 하는지..
그리움은 왜 생기며
아낌의 마음은 어디에서 자리하여
차곡차곡 쌓여 눈감으면 그려지는지

누구을 아끼고 누구을 사랑하며
무엇 해야 하는지
이 저런 마음으로 세월만 보내는것 아닌지
가야하는데 가지 못하는것은 아닌지

...

정 흘러가는데

그것을 위하여 무엇하고 있는지

방관자되어 바라보는것은 아닌지

....

이날
가슴 적시는 이 마음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단 말인가.

이러다 진정 그리움이 쌓여 병드는것은 아니며

리움에 목메어 하는것은 아닌지

여린 가슴은 뛰고있다.

숨 차오르면 어쩌누
아파지면 어쩌누

눈 감으면 그려지는것
뚜렷히 잡히지는 않으나
그것이 흐르기 시작 했음을 나는안다..

그 흐름 의미 무엇인지

...


................................................................................................

꼬리글

마음이 가는길....마음이 가는길....제목부터 발목을 잡습니다..
어디로와서 무엇을 위해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아는삶을 늘 꿈 꾸어보지만...
갈수록 세상 사는 법은 어렵고 우리의 지혜는 가난하기만 하니....
살아갈수록 마음대로 할수없는것이 타인의 세상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란 사실을 즐감하며 사는 이즈음 입니다..

뚜렷이 잡히지는 않으나그것이 흐르기 시작 했음을 나는안다...
그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래도 이리라도 가슴자락 표현해 낼수있는 님은 행복하신 분입니다.
난 그저 망연히 헤메며....

돌이 되어 가고 있는데....


..............................................................................................



사십년의 약속



한걸음 한걸음

정성 다하여 걸었습니다.

같은자리에서 같은곳 바라보며 한마음으로 


세상사 비바람 모질어도

아자 아자 힘내던 사람

아파 가슴 때리며 죽음을 예비하면서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는 

내가알고 있는 세상의 천사였습니다.

 

.....................................................................................................



몇날전

오래전 알고지내던 잊고있었던분의 연락을 받았다.

천리안 시대가 끝나고 포털시대가 도래하며

이런 저런 동우회까페 생겨나던 시절

창작글을 담아내는 문학의 전성시대

창작글을 나누며 줄줄이 감상 꼬리글을 달아주던 시기

시절 까페에서 알고지내던 분의 연락

우연스레 다음블에서 알아보신 듯 싶다.

오랜 시간세월이 지났는데

알아보아 주시는 님이 고맙고 감사한 날이기도 하다.

 

2000년

천리안의 선수들이 포털로 이동을 시작하며

신세계가 열린 통신

이러 저러한 마음들이 뭉쳐서 생겨진 까페

글보는 재미

만난적은 없지만 나름의 마음들이 생겨져서

희노애락이 담아지던 날들

그 마음들이 이여져 때로는 그리움이 되고 보고픔이 되어

이러 저러한 이야기거리을 만들기도 했다.

 

아마도 내가 그 알게 된것도 그 즈음 이리라

16년전

까페 이름은 가물 하지만 그분의 글 내음이나 얼굴은 생각나는

지금은 글샘이 막혀 막막하지만

시절 잘쓰지는 못하지만 나름 보는 마음 편하게 이야기 담아낸다는  말 듣곤했는데

뒤돌아보니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시절 제가 쓰던 닉은 남한산성(南漢山城)

그후로 오랜동안 산성(山城)이란 필명으로 지내왔는데

이제는 글 샘이 막혀 흉내도 못내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이 더해진 어느날 이제는 지킴이 보다는 자유로워지고픈 마음에

하늘새로 닉 바꾸었지요.

 

남한산성 & 산성 = 지킴이

‘하늘새 = 자유

 

나이 하나둘 더해져 무거워지면 다시금 산성으로

돌아가야할듯도 싶은 

이날 괜시리 그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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