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에도 그러했고

2020년

시작일에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육신 아프지 아니하고

마음 괴롭지 아니하니

 

 

2020년

비교하지말고

욕심부리지말고

잘한 것은 잘했다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하고

위풍당당

예쁘고 아름다운거 보고 느끼며

기분좋은 시간으로 채워가자

 

먼날보다

하루 하루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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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남한산성

2018년 12월31일 오후








































































2018년 마지막날 

영하의 알싸한 날씨 산성에 찬바람 맞으러 갔습니다.

마지막날 여유만만

육십나이 시작되어지는 새해맞이 기념


동문에서 딱다구리소리 들었구요.

국청사, 장경사에서 풍경소리 들으며 목례을 하지요. 

부처님전에 들어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정성으로 기도하는 님들을 뵈었습니다.


장경사

산신각오르는 계단옆 철쭉에 나뭇잎 걷어주는 보살님 손길에서

정성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



남한산성 주차비가 1.000원에서 3.000원으로 껑충 뛰었더라구요.


남한산성 예전에 입장료에 주차비 받아 식당 손님들이 없어 

입장료없애고 주차비만 받았는데

이즈음 남한산성 찿아오는 분들이 차고넘치니

확~올린듯 싶어요.


세계문화유산이니

남한산성 유지비도 예전보다 많이 들기는 하겠지요.

그러해도 천원주다 삼천원 주려니 

마음 좋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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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끝자락

하루 한달 빠르기가 화살같더니

한해 보내기는 낙옆 떨어지는 듯 싶다.

 

2017년

돌아보면 후다닥 지난 듯 싶지만

기분좋은 한해 였은 듯 싶다.

최고의 선물은 손녀 예원이의 탄생으로 집 분위기가 읏음가득

더 밝음이 되어져 그러하다.

아기천사가 담아주는 즐거운 미소 생각만으로도 유쾌하다.

 

건강하니 고맙고

두루 무탈하니 감사하고

나이 무게만큼 머리 희어지고 주름 늘어나도 그만큼의 즐거움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 듯 싶다.

 

건강은 잘 챙기고

욕심 고집 내려놓으며

좋은게 좋은것이여 허허하며 살아간다면

세상 그리 험하지도 야박하지도 아니할듯싶다.

 

서로에게 힘되어지게 토닥 토닥

잘 어울림 되어지는 우리였으면 싶다.

 

2018년

건강하고 두루 평안하고

고마움과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날들이 되어졌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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