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베이 

젊은날에는 나비처럼 걸으며

이산저산 돌아들었는데

여인  몇몇이 어우러져 무리 산행하더니

무릅 통증

 한동안 뜸했는데


이날

 어디 산이나 갈까하고 말 던지네요.

그러해서

찰베이가 아픔없이 산행할수있는 맛나는 산행지로 서산 팔봉산 선택했습니다.



팔봉산(八峰山)

2020.04.10

^^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와 양길리, 금학리에 걸쳐 팔봉면 중앙에 솟아 잇있는

명칭의 유래는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데서 유래

팔봉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3봉이며 높이가 362m이다.

팔봉산의 전설에 의하면 봉우리가 9개인데,

제일 작아 봉을 제외하여 이름이 팔봉산이 되었다하여 가장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다하여

매년 12월 말이면 울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세워지고 층층이 쌓여져서

근사하게 자리한 바위

낮게자리했지만 크게 담아지는 1봉 2봉3봉

바닷가 산이 그러하듯 팔봉산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은 근사하다.

여유만만 기분좋게 걸음할수있는 산

서산의 팔봉산인듯 싶다.












팔봉산 사진 동영상










못잊을 당신  & 해운대엘레지

색소폰연주 이선경

















양길리주차장~>1봉 2봉 3봉 4봉 5봉6봉 7봉 8봉~>어송임도길~>양길리주차장

여유만만걸음


찰베이 11.2km 걸었다고

핸드폰 알려준데요.

^^










우럭바위

^^




거북이바위

^^










코끼리바위

^^























3봉

최고봉

^^












4봉




찰베이가 준비한 오늘의 먹거리

충주사과, 가래떡,노가리,달달한물

딱딱한것을 기피하는 하늘새

이날 노가리의 참맛알았습니다.

우물우물

^^








































어린시절 

뒷동산에서 먹었던 진달래맛 기억하는겨

달달한맛 쌉쌉한맛

어찌되었건 잘먹었던 기억

이날 다시금 그맛찿으려 입에 넣어보니

찰베이는 찝질하다하는데 

내입은 시큼하더니 끝맛에는 달달함 담아지는데

그러해도 

어린시절에 그 맛은 찿을수 없었습니다.


팔봉산 진달래 최적기

산 가득입니다.

^^


































솜나물

^^







서산 팔봉산

코로나19로 컨디션 조잘 쉽지않은 즈음에 찰베이 유쾌 상쾌 통쾌 산걸음

1봉에서 8봉까지 룰루랄라

하산하여 임도길 걸을때도 기분좋은 걸음

거북이 걸음일지라도 기분좋게 마음담아지는 서산 팔봉산이였습니다.


산가득 채워져있는 진달래 분홍빛 마음 담아주고

불어드는 시원바람이 좋은날

팔봉산에 담아져있는 모든것들이 마음좋게해주는 시간이였습니다.

^^


.

팔봉산에 진달래

지금 가시면 만날수있습니다.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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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2020.04.08~10 >

날 잡았는데 계획은 무계획

어디로 가야하나 무엇을 해야하나

하고싶은것만 하고싶은 봄날

내 뜻대로만  할수도 없다.



제주에서는 유채 꽃밭을 갈아업고 신안에서는 튤립 꽃송이 전부 제거했다는 소식

예쁜꽃들이 뭔 죄가 있는지

관광객 거부하는 모습이 낯설다

꽃보러오는 인파 많아 코로나19 번질까 미리 예비

이해는 된다지만

 과하면 보기 그러하다.



찰베이 누이 시골집으로 출발

1박2일

충주 엄정

^^




< 2020.04.11 >

창으로 보이는 동사무소에 사전투표

기다림의 줄서기 아침부터 지금까지 여전하다

줄서기 줄어들면 갈까하는데

줄어들지 않을듯 싶다.

이제 가서 줄서야할까보다.


줄서기 투표도 하는데 거리두며 꽃구경은 왜 안되는겨

어디서나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는 실행되어지고 있는데


^^







시골집 담벼락에 사진모음 동영상

< 2020.04.08~09 >











색소폰연주 ~ 호반에서 만난사람 - 이선경




































들풀 야생화도 꺽이면 아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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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해마다 이즈음이면 송년모임으로 

마음도 몸도 어수선

...


이달 지나면 한살더하기 

한살 나이의 무게가 참 묵직하게 담아지는 시절

해가 갈수록 더 그러할테지요

...





























2017년 

고마움과 감사가 가득담아진 해

가장 소중함은 기다림속에 태여난 아기탄생

예원이의 탄생으로 즐거움 기쁨 많이 담아진 해였은듯 싶다.


인생길에 새로운 환희을 맞이하게해준 소중한 시간

예원이가 담아주는 읏음 행복 소망 사랑

감사로 한해을 마무리하게해주는 가장큰 이유인듯 싶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7년 

가장 아쉽고 안탑까움이라면 절친 부부의 이혼

남보다 일찍 결혼하여 아이들 짝 다 맺어주고 둘이서 알콩 달콩 노후을 설계할줄 알았는데

살아가는 앞날 참으로 알수없는거 맞는듯 싶습니다.

30여년 결혼생활이 한순간 남이되어지는 현실 너무도 가까웠던 친구라 둘 바라보는 마음이 아프네요.


선택을 하였으니 서로 제자리에서 잘 갈무리하고

잘 살아가 주었으면 싶습니다.



모두가 

읏음가득 행복했으면 싶습니다.



2017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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