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작은아버지 이번 토요일 어머니 생일 점심하려하는데

시간되시나요.

참석



형수님 83번째 생신

형님 형수님 건강하세요.

^^


찰베이는 동료들과 선유도 1박2일 간다하여 누님 모시고 참석

신봉동 산뜨락

주차장 만차 식당도 부익부 빈익빈 소규모 자영 업체는 인권비도 힘들다하는데

규모가 큰집들은 예약손님 차고 넘치는듯 싶습니다.













작은아버지

제 나이가 오십이네요.

그러게 말이다 어느사이 그리되었누


오늘 조카딸 말이네요.

본인도 믿겨지지 않은듯이 빨리지나는 시간인듯 

열심으로 바쁘게 살아가기에 더 그러하겠지요.

형수님의 큰 자랑 조카이지요.


지나버린 시간 아쉬움 조금 

안탑까움은 없네요.

돈벌이 잘하지 못한것 외에는 잘못한것이 없어요.

그것이 제일 큰 잘못이던가요.

다가오는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다가오는듯 싶습니다.


하루하루 

아쉬움없이 살아갔으면 싶습니다.

그저 모나지않게 

그저 평범한 날일지라도

건강 잘 지켜내며 살아갔으면 싶습니다.


내가 아는 모든이가 건강했으면 행복했으면 싶습니다.

^^




















하늘새 

아버지의 쉰둥이 막내로 큰형님 결혼하던 해 태여나

조카들과 같은세대 차이가 많이나지 아니하지요.

^^

손이 높아 

어린날에는 적응하기 쉽지 앟았습니다.

세배돈도 늘 꼴지 였다는 슬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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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늘가신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시간세월 어머니 사랑받으며 살아왔는데

사이 사이 어머니 잊었던 순간들 있었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2010년 11월 25일(음10월20일)

하늘가시고 첫번째 생신날

 

 

 

 

 

 

찰베이가 정성으로 만든 상차림으로

찬바람 불어드는 자리에서 생일상을 차렸습니다.

 

간이텐트에서 연도드린후

음식나누고 한참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추위 무자게 싫어하셨는데

먼저 하늘가신 아버님이 포근하게 감싸주시고 계시겠지요.

 

 

지나간 생일날 사진보니

 

...

 

 

 

 

부모님계신 하늘나라는 따사로운 햇살내리고

꽃가득 채워져

아름다운 자리겠지요.

 

 

꽃 화초   잘 가꾸어 내시던 어머니

작은정원이지만 늘 기쁨자리 였어요.

 

어머니

꽃향기 가득

아름다운 자리였으면 싶습니다.

 

 

 

 

 

 

어머니  마음은...

 

 

 

 

 

 

 

 

 

 

 

 

 

 

 

서로 아끼고 늘 사랑하렴

부부는 늘 그리해야한다

^^

아주 재미나게 살아가렴

 

 

 

 

 

 

 

 

 

 

 

 

 

 

 

 

 

얘들아 아주 재미있게

정가득 살아가야한다

^^

에구 귀여운 우리 아들

^^

어머님의 토닥임이 그리운 이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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