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2016.09.11

5월에 돌아들고 9월이 되었으니

그동안 이리저리 마음이 바쁜날이였은듯 싶습니다.

오후시간

똘배는 도봉산 운중은 청계산 간다하는데

저는 마음드는 남한산성으로 갑니다.



< 콘서트 리허설 중 >





< 외줄타기 유격 훈련중 >




 < 백련사 뜨락에 꽃 >

^^








 지화문(남문)





















?

너 이름이 뭐니 

^^

< 망월사 >




좌익문(동문)







< 주워가지 마세요. >







아래

이자리에 쉬었다 가는데

옆 샘이 흐르던 자리에 물 뚝이고 건너편 커피 천원 감로수 천원이라는 글자가 눈이드네요.

산사 이리 야박해지다 나중에는 자리세도 받는것 아니려는지 궁굼해지네요.

가물어 물이 없어 그러한것이라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커피 물 팔어 좋은일에 사용하시겠지요.

?









산성로 옆 소나무에 말법집 벌이오가는데

모르고 건들이면 위험할듯도 싶습니다.

^^



승전문(북문)



우익문(서문)







어린시절 먹었던 보리수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


남한산성 유원지로 올라 성 돌아들고 다시금유원지로 내려가는데

찰베이 전화 미금에서 기다릴테니 저녁 먹고 들어가자는

미금에서 맛나는 청국장에 해물 순두부에 막걸리한잔하고 

집으로 들어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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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7일 월요일


 일요일

저녁시간 억수비 내리며

천둥번개 요란하더니

월요일 청량산으로 얼굴내미는 아침해 찬란하다.

이 여름 짧은시간 가장 요란하게 비 내린밤 이였은듯 싶다.

 

이날까지 휴무인 찰베이 수야와 남한산성 돌아들기로

주야는 1박2일 수련출발

^^

 

 

 ㅎ

 예쁘지

 귀옆지

 사랑스럽지

^^

이즈음 운동부족으로 배둘레헴이 많이 부풀어 올라

열심히 줄여나아가야지 결심합니다.

오늘 계단오르기부터 시작

...

얼굴이 호빵이네


예쁘지 귀옆지 사랑스럽지 그말이 정답

^^

 서울 서울 서울

...

 먹을거 다 주셨나요..쪼매만 더주시면 

^^

 

 늘 인파로 분비는 서문옆 쉼터도 오늘은 헐헐

...

 

 주말 휴일 많은 인파가 찿아드는 남한산성

평일 돌아드니 여유만만

산성돌아드는 길에 만나는 산님보다 비얌이 더 많은 듯

찰베이와 수야 화들짝

에구 에구 무서워

 

요사이 산 돌아들때마다 뱀 만나고 있어요.

가장 징그럽고 무서워하는것인데

이러다 비얌과 조금은 가까워질듯도 싶네요.

자주보면 정든다는 말..있잖아요.


북문쉼터 쉬엄 쉬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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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와 강건너 덕소

^^

 

 

 

 

 

여유만만 거북 두마리가 뫼 넘어가는 형상

비슷한가요.

?

 

 

 

지난밤 억수비 낙옆을 몰아다 성옆에 쌓았어요.

물 골이되어 흐른 등로는  돌들만 남아 발 디딤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향기로운 칡꽃

^^

 남한산성 순교성지 성당

^^

 


몇시간 돌아들었더니 꼬르륵 맛나게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

 

 

배부르니 피로가 몰려오네요.

 

 함께해서 좋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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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6일 월요일

 

휴일 당직후

저어기 잠간다녀온후 휴식중  불님방에서 중국무협영화 (추수도)보았어요.님 감사합니다.

그후 지하철에 올라 산성역내리니 15시 햇살이 따가운 날씨

폭포공원

^^

 

물소리 시원 시원

^^

 

5년전으로기억  찰베이 사용하라고 준비한것인데 가늘어 약해보이는지

제가사용하던 단단하고 굵은넘(K2)을 선호하여 이넘은 제가 사용하고 있네요.

당시 128.00*2=256.000  조금 무리한 금액

그런데 아직 촉도살아있고 조임 부분만 말썽 안부리면 앞으로 5년은 문제없을듯도 싶네요.

조오기 스틱줄 고정 프라스틱깨져 나사못 박은거 하나 있네요.

줄에 많이 의지하니 그럴수있다는 생각

^^

 

폭포가 있어도 날 참 덥다..아이스크립 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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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좋아지는길

^^

 

 

까먹어도 되는것안데 아름도 까먹었네요.

?

 

 

 

니 이름은 무엇이니

?

 

산딸기 대박.하지만 따먹을수는 없었네요.

하얀부분 희색벌레.

너무 많은 나무 풀 붙어있어 오르는 기분 좋지앟았어요.많아도 너무많아..

저넘 제가 좀 알거든요 아끼던 라일락나무가 저넘 때문에 죽었어요.

에구 징그러운넘 넘 가물어서 많이 생겨진듯 싶네요.

비야 빨리 내려라

...

 

 

 

 

중년^^계단 내려가시는거 유심히 관찰중 스틱은 악세사리

좌측에 여성님은 스틱촉에 덥개 빼지도 않으셨어요. 미끄럼 대형 사고 유발 원인입니다.

^^

 

 

언제 누가 쓴 글이려는지 알수없습니다.

^^

 

반사 반생 꼭 살아 남으렴

^^

달리는 천마라해야하나 강아지라 해야하나

?

 

 

코불소같이 달려올것같은 바위

^^

 

오랜만에 몀품소나무 보려 험한길 올랐는데

예전같지 않아 마음좋지 않네요.무엇이 달라진 것이지..문정지구 개발 때문이려나.

 

 

헤치고 숙이고 헤치고..인적 드물어 오르는데 쉽지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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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도착

^^

 

 

 

여기 산딸기는 깨끗하네요.

^^

 

예쁜 개망초

^^

 

 

 

 

 

 

수어장대

^^

 

 

 

 

 

 

서문

 

막걸리 노점상 못하게 바리케이트

가장 아름다운 쉼터인데 조금 어이없네요.

하지도 말고 사먹지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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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잘 보전해야할 우리의 세계문화유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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