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에도 그러했고

2020년

시작일에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육신 아프지 아니하고

마음 괴롭지 아니하니

 

 

2020년

비교하지말고

욕심부리지말고

잘한 것은 잘했다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하고

위풍당당

예쁘고 아름다운거 보고 느끼며

기분좋은 시간으로 채워가자

 

먼날보다

하루 하루 잘 살자.

 
















'낮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아리랑  (0) 2020.01.19
혼자서도 잘놀아요.  (0) 2020.01.13
해넘이- 2019.12.31  (0) 2019.12.31
졸업 40주년 ^^ 까까머리에 황혼빛  (0) 2019.11.25
이런 꿈이라니...  (0) 2019.10.11








지난주 꿈길에

숫자 두 개 받았는데

4 & 45

로또복권 7칸에 4와 45 줄긋고 일만원 투자

기본을 되겠지 바램했는데

그중 하나도 맞추지 못하여 꽝 되었습니다.

어찌 이렇게 재수 없을수가...

두숫자 맞추고 하나더 못맞추어 꽝된 사나이가 바로 저입니다.

꿈은 잘 꾸었으나

마무리를 잘못한 사나이

꿈길에 숫자받기 수많은 사람중 제 짝 찿기같은데

그것를 헛되어 버린 주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숫자 주는꿈 처음인데

다시금 그런날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착하게 살아가면 주시려나요.

큰 기대는 없지만

어느날엔가 수 세 개 나타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제가 꿈 잘 안꾸는데

좋은꿈길 있겠지요

^^


좋은꿈 함 꾸어야 겠습니다.







예쁜 나뭇잎 손에드니

마음에도 단풍이 들었습니다.

시절처럼..

당신의 기도가 전해져서 종일 무거운 날

건강한 당신모습이 그리움으로 담아지네요.

청하잔에 입술담그던 날

사랑품은 당신 때문에 기쁘고 안탑까워

밤이 길었는데

지금은 잘있다 잘살아가고있다 건강하게

그 말이 바람에 전해져 왔으면 싶습니다.

파란하늘 낮달의 소망

아름다운 계절에는 아지랑이 처럼

시절에 고운이가 그려 지네요.







금잔화에 단풍 내리니
징글벨소리 들려옵니다.
시간소리 커져 마음울렁이게 하더니
육신 변화하니 마음도 따라가서
...용기는 작아지고 말 앞서갑니다.

살아가는 이유 건강 되어지고
가는길 평안하길 바램합니다.

어느사이 내나이가 그런나이
장담할수없는 미래
오늘처럼 좋은날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미소

크지 않아도 빙그레 웃어주는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2주간 머물다 간다고하니 찡하네요.

아직도 면역이 되지않아서

오고갈때마다 마음이 그렁그렁해 집니다.

언제쯤이면 굳어지려나요.

어쩌면 영 단단해지지 않을듯도 싶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마음이 그러한가봐요.

흥부네처럼 줄줄이 생겨지면 괜찮아 질듯도 싶은데

생각밖의 일이지요.

하나도 어렵다하는 시절

인구절벽 시대로 접어들까 걱정되어지는 대한민국

아이의출산이 희망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봄이라 했는데 사이 고운낙옆 떨어져 내리는 가을

한해의 끝자락이다.

크리스 마스 캐롤 들려오고 송년행사 날 조률 연락 오기 시작한다.

교교졸업 30주년 행사 지난지 엇그제 같은데

40주년 행사준비로 바쁜 운영진

대대적인 행사가 되어질듯 싶다.


티격태격하던 까까머리들이 성장하여

아버지 할아버지 나이가 되어지니

준비하는 이들의 열정은 뜨거운데

바라보는 마음은 그저 그러하다.

기대감이 적어지고 뜨거움이 작아진거 맞는듯

나이 비례 시간은 빨리흐르고

열정은 점점 작아지는듯 싶다.

이제 까지의 경험으로 참석해보니 그러그러하더란

생각때문일듯 싶기도하다.

밴드에 연예인 사회자 이러저러 다양하게 준비는 한다고 하는데

내 마음은 어찌이리 차분한겨

너무 많이 아는것도 문제인듯

나름으로 40여년 정리해 볼까한다.

 



2019.11.12

하루 일과중 주절 주절






'마음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걸음...  (0) 2019.11.22
흰낮달  (0) 2019.11.18
모기의 공격..  (0) 2019.10.17
노인이 되어도 할수있는 취미생활은?  (0) 2019.10.16
비 바람 ~~ 태풍  (0) 2019.09.22





동영상

^^



유쾌 상쾌 통쾌

^^







즐거운 시간은 후다닥 지나고

힘겨운 시간은 길기만 하지요.

너무 빨라도 걱정

너무 늦어도 걱정

시간은 같은 간격으로 흘러가는데

내 마음이 시시때때로 차이를 만들어갑니다.


즐거움 많아서 후다닥 인생이면 좋겠지요.

그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





에버랜드

2019.11.04.월요일



날씨 

파란하늘 흰구름

황사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날

선택이 좋은날


딸들 초등시절 가보고 잊고있다가

손녀 발걸음에 동행 입니다.


에버랜드

수,주야 어린날에는 어린이 대공원,서울대공원 서울랜드,

시시때때로 돌아들었던 기억

수야 높고 낮고 돌고도는  놀이기구 즐기고 

주야는 어지럼을 호소 돌아가는 기구 즐기지 못했는데

성장해서도 그러한듯 싶습니다.


집에서 출발 에버랜드 20여분

정문앞 주차장 주차 입장 예전에는 입장료 별도 있었는데

지금은 자유이용권 뿐인듯 싶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카드할인 입장권 구입도 쉽지않은듯

아는것이 힘인고 모르면 할인 못받을듯 싶습니다.


월요일인데

주차장 가득 인파가 대단하네요.

와우~














입장과동시 예원이는 기분좋아져

발걸음이 빨라지고 상점안에 펭권 뽀로로에빠져 헤어날줄을 모르네요.

예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귀여운 펭권 그옆에 호랑이 원숭이 여우

로스트밸리 차을 타고 언니의 명랑 유쾌 설명들으며 관람하는 곳에서는 기린 하마 

놀이기구 첫도전 코끼리, 접시,회전목마,

볼것도 많고 타야할것도 많은데

예원이가 경험할수있는 놀이기구 그다지 많지 않앗어요.

키 1M 넘어야하는데 조금 모자라서...탈수없는 놀이기구

키높이신발 ~~

혼자즐기기에는 위험한 놀이기구

조금 더 자란다음가면 더 잘 즐길수 있을듯 싶습니다.


점심시간 

에버랜드 자주이용하는 주야가 음식이 입에 맞지않는다해서

중식도 그러하냐 물으니 아직이라네요.

그래서 중식당

복은밥에닭고기,짜장면,짬뽕.콜라,공기밥 

짬뽕 매운듯 맛났구요.짜장 짠듯하지만 맛났는데

복은밥은 그저 그러했어요.

짜장과 짬뽕에 밥말이 좋았습니다.


미니차퍼레이드와 노래 춤

모두를 즐겁게하는 자리 예원이의 손벽에 도리도리 무릅에 맴돌기춤은 

관람하는 분들도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할아버지 끼 조금 받은듯 싶은

...

가을 단풍도 즐기고 꽃정원에서 꽃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이리 저리 돌아들며 읏고 즐기다 보니 해넘이가 시작되네요.

지칠줄 모르는 예원파워!

해지니 공원의 근사한 야경이 집으로의 발걸음을 다시금 돌려세우는데

좋아라하던 예원이 잠간사이 유모차에서 잠이들어

다음기약하며 집으로 출발입니다.

10시에 입장하여 19시에 퇴장

하루해가 짧은 오늘 이였습니다.














집으로 오는길

30여분 단잠 예원

집에들어서니 반짝 눈 뜨네요.

어른들이 아이의 체력을 못 따라가는듯 싶습니다.

치맥한잔하고 

모두가 잠자리에 드는데 

예원이만 어두움속에서 꼼지락 거리네요.


저도 

단잠자고 새날 맞이했습니다.










사진모음 동영상










노래


찻잔 - 노고지리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유열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秀와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강원도립 화목원  (0) 2020.10.12
춘천에서 >>>  (0) 2020.03.24
용평 리조트 발왕산  (0) 2019.10.13
珠야 시험날에~  (0) 2019.05.14
인천 차이나타운 & 월미도 디스코팡팡~  (0) 2018.04.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