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안에 잘하거는 담배끊은거
33년 안에 잘한거는 찰베이와 결혼하고 수&주 만난거
62년 안에 받은선택은 어머님이 할수없이 낳아주신거
_()_
술이 술을 먹는다
그 이치 깨달은 것이 30대초반
그 전까지는 대책없는 폭주가였는데
그후로는 30년 나름 절제 정신
?
찰베이 술 약한 남자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살아보니 주당
얼굴 홍조로 늘 빨갱이
술은 술술
속인적은 없음 적당히 마셨을뿐
술맛을 알아가던시기는 40대인거 같어
소주가 늘 달달해지기 시작했거든
술은 기분좋을때맛나게 마셔야하는겨
아는 사람은 알지만 그맛 알기쉽지도 않어
니들이 술맛을 알어
모르는게 약이기는 하지
함께 마셔볼겨
^^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17시50분
배추전에 막걸리
코로나19시절 어울려 마시는 술보다 집에서 홀로 酒
건강을 위하여 소양주 보다 막걸리 선호했더니
찰베이가 준비해준 상차림
이보다 맛나는 배추전 이전에는 없었습니다.
이날
막걸리보다 달달한 술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살~얼었던 구봉산 팔봉 정상주
전주에서 오신 산님들이 두잔
정상주 좋아하지만 그날에 살 막걸리맛은 일품이였습니다.
예술의경지
^^
배추전의 참맛 아는 사람만 알지
모르는 사람은 몰러
^^
건강을 말하며 술을 마신다.
술은 적당히 안주는 맛나게 건강이 제일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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