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일이

돌아보면 엇그제 같은데

사이

유월을 넘어 7월이 되었습니다.

 

 

쉼없이 돌아가는 시계바늘이 때로 야속도 하지만

멈추어 쉬어가자할수없으니

함께 달려가지요.

 

그 어느날

날아갈수도 있겠지하는 생각이 드는 이즈음입니다.

 

시절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

시간세월 빠르기는 나이와 비례한다는 말이 맞는듯 싶습니다.

 

요사이

주위에 마음아파하시는분 육신아파하시는 분들이 많아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건강하고 평안하셨으면 싶습니다.

 

 

 

 

7월1일

 

 

 

 

 

 

 

 

7월3일

 

 

 

죽전 성당

 

 

 

 

 

 

 

 

 

 

 

 

 

탄천

 

 

 

 

 

 

 

 

 

 

 

 

 

 

 

 

 

 

 

 

 

 

 

 

 

 

 

 

 

 

 

 

 

 

 

 

 

 7월5일

 

10여년전에는 아기강쥐였는데

지금은 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아진 미미

요사이 컨디션이 좋지 아니한 날이 많았는데 오늘은 기분이 좋은듯

맑음입니다.

 

그러하길

^^

 

 

 

 

 

 

 

 

 

 

 

 

 

 

 

 

 

 

 

 

 

 

 

 

 

 

 

 

 

 

 

 

 

 

 

 

 

 

 

 

 

 

 

 

 

 

 

 

 

 

 

 

 

찰베이표 골뱅이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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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걷고 뛰고 달리면 건강해 지는듯 싶은자리

미소가득 담아내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가족모두 함께하며 행복채워가는자리

바로 이읏해있는 탄천인듯 싶습니다.

 

어린시절에는 순내천 숯내천이라 부르며

물고기잡고 물장구치며 동네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주고

겨울이면 썰매타고 스케이트 즐기던 자리이기도 하지요.

 

분당신도시가 생겨지며 하천이 새롭게 정리되며

시절에 순내천이란 이름은 사라지고 탄천으로 불리어지게 되었네요.

 

지금의 탄천에는 주로 잉어들이 주세력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70~80년도에는 다양한 물고기가 물반 고기반으로

서울 광주대단지 시민들의 물놀이 철엽장소 였지요.

 

내 어린시절 놀이공간이였습니다.

 

분당 신도시가 생겨지고 탄천이 많은 시민들의 휴식처 놀이공간으로 자리해 있지만

시절의 추억만은 못하네요.

 

어린시절 순내천은 그어느 놀이공원도 담아주지못하는 모두의 천국이였습니다.

 

^^

 

 

 

 

 

 

 

 

 

 

 

 

 

 

 

 

 

 

 

 

 

 

 

 

 

 

 

 

 

 

 

 

 

 

 

 

 

 

 

 

 

 

오후시간

찰베이 미미 함께 탄천을 걸었습니다.

참 좋아하네요.

^^

시절에 추억자리만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 맑은 물이 흘렀으면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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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7일

^^

 

 

 

 

석가탄신일

오랜만에 미미데불고 탄천 나들이

지난해 다리수술후 제대로 탄천을 걷지 않았던 미미

나이도 들고 힘들다 꾀을 부려 잘 데리고 나가지 않았는데.

이날은 꾀부리지 아니하고 잘 걷는

그래서 강쥐들 놀이터까지 걸었네요.

 

 

 

 

 

 해넘이 시간  하늘 노을빛이 아름답습니다.

 

 

 

 분당 강쥐들의 놀이공간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살아가는 복많은 강쥐들

...

 

 

 

 

 

 

 

 

 

 

 

11년 미미

사람수명으로는 60살이 조금 넘은나이인듯

 

 

8년전

 

7년전

 

 6년전

 

 5년전

 

4년전

 

 3년전

 

 2년전

 

1년전

 

2013년 5월 17일 현재

 

 

 

 

 

강아지 나이 계산법

 

1개월-1세
2개월-3세
3개월-6세
6개월-9세
9개월-12세
1년-16세
1년반-20세
2년-24세

여기서부터 1년에 4살씩
3년이면 28세..
미미나이계산하니 사람나이로 60살이네요.

 

그런데 개종류 크기에 따라서 나이 구분이 달라진다니 정확한 나이는 개본인만이 알수있으듯..ㅎ..?

 

 

언제부터인가 재롱 줄고 잠은 늘어나고

아픈곳도 하나둘 생겨져서 걱정안겨주는 미미

그래도 여전히 사랑은 독차지

^^

아픈곳없이 건강했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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