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걸어 중앙공원

2021.09.22

 

 

 

걸어서 가는거야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보러

가보니 너무 늦었다

끝물

 

그러해도

오가는 걸음만으로도 기분좋은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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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꽃 양자경

^^

 

 

홍콩 & 마카오

2013년 3월 2일~5일

 

글 써보는 오늘은 13일

홍콩다녀온지 어느새 10여일이 지났습니다.

디녀온후 괜시리 마음이 바빠 글 담을여유가 없었은듯 싶어요.

 

초등학교 모임이 있었고

함께갔던 친구 장모님 하늘가시어 문상도 있었습니다.

홍콩에서의 낮과밤이 조금은 흐려지는 시간이기도 하네요,

 

 

 

 

 

 

 

13인의 출발 6쌍의 부부와 (주)해피트래벌 김현대표

후배가이드을 대동하였더니 여행내내 모든것이 수월하여 불편함이 없었은듯 싶습니다.

아쉬움은 이번 여행을 이끌었던 후배부부가 가기몇날전 아이가 다쳐 함께하지 못함이 아쉬웠습니다.

 

홍콩에서 만났던 안문희 가이드님

오랜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여행시간동안 애국심과 반성의 시간을 담아내게해주는 분이셨네요.

홍콩인에게서 배워야할점

대한국인이 새로운 마음으로 담아내야할 마음들

그중 으뜸은 교통 운행질서인듯 싶었구요.

걷치례와 나눔이 부족한 대한인의 마음를 꾸짖어주셨네요.

 

 

마카오에서 만난 미모에 아가씨 가이드 지현님

타국에서 열심하는모습 아름다웠구요

보다 높은꿈 이루어 내시길 바랍니다.

타국에서 가이드하시는님들은 모두 애국자이신듯 싶었습니다.

^^

열강의 세력 다툼속에 속국이되었던 홍콩 마카오 대한민국의 현실을 돌아보며

비교분석하는 시간이 되었은듯도 싶습니다.

 

홍콩 마카오 대한민국이 같으면서도 많이 다른점

영국 포르투갈 알본 마국

그 차이점 인듯도 싶습니다.

 

 

홍콩에서 돌아오며 홍콩의 운전기사들의 마음으로 운행해야지하고

마음 다졌는데 몇날사이 잊은듯하여

오늘 다시 머리을 쥐어 박어 보네요.

서로서로 양보하는 미덕이 선행되어야하는 운행

내일에는 나도 다시함 실천해 보렴니다.

?

잘되려나 몰라유

운행하다보면 얌체족 안하무인 운전자들많은 서울이라서

이즈음은 외국크고 비싼차들이 팍팍끼어들거나 밀어붙이기

화들짝 놀라게할때 많더라구요,

 

가끔 간담이 서늘

이런 된장

^^

운전 법규가 좀더 명확 유쾌했으면 좋은데

가끔 명쾌하지 못할때 많아요,

 

그리고 마음새겨지는 국가시책

부자는 산동네 큰집에 살고

서민은 도심 교통이 편리한 작은 아파트에 살고있다는

도심 요충지 알짜 아파트가 비싼 우리와는 대조되어지는

아파트는 실평수3평~6평 정도가 거의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서민들이 살아갈수있도록 일자리 주택정책이

잘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처우도 우리와는 많이 달라

배워나아가야하는듯 싶었네요.

 

홍콩 작지만 배울점이 많은 곳인듯 싶었습니다.

 

 

 

 

 

 

잘살아간다는것은 좋은 어울림인듯 싶습니다.

홍콩 바라보며 작지만 좋은 어울림

보이지 아니하는곳에 아픈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내보다는 좋은어울림으로 담아지는 곳인듯 싶었습니다.

간판으로는 삼성간판이 제일 크게 자리했는데

삼성 현대보다는 일본 자동차 제품들이 눈에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그어느날 다시금 홍콩을 찿았을때는 거리에서

많은 현대 기아차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 담아보네요.

 

 

 

 

 

 

 

^^ㅎ^^

 

 

 

여행후 생각은 일정따라 차근차근 담아내고 싶었는데

어느사이 그마음이 사라져 버렸내요,

친구들과함께하여 마음 좋았던 홍콩 마카오 여행이였다는거

그안에서 나름 생각하고 마음 다시금 다져보는 시간이였다는거

그중 으뜸은

세상이 넓고 넓어도 그안이 좁더라는거

 

국내에서도 한해 두어번 만나지게되는

조카 혜주(큰형의 딸)을 마카오 카페에서 만났다는거

모델들 데불고 촬영왔다는 와 찰베이의 화들짝 만남

살아가는동안 즐거운 이야기가 되어줄듯 싶습니다.

 

 

만남은

유쾌 상쾌 통쾌

^^

 

오늘은 일본에 머물고있다는 조카 늘 건강하고 행복가득하렴

^^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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