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시간

아침이다.

눈 뜨고 육신 움직임이 시작되는 시간

조간 신문을 넘겨본다.

없다.

검색창에 뉴스 크릭

어제도 그러했듯 오늘도 답답하다.

아침부터 마스크의 답답함 담아지는데 기분좋게하는 내용은 찿아도 없다.

코로나19

정신못차리는 대한민국 정치 정치꾼들

국민들 가슴에는 응어리가 생겨지고 있는데

조국에서 추미애로 이여지는 아빠 엄마찬스로 대한민국 국민은 아프다.

일반 서민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 더 그러하다.

신문 한켠 먼나라 공주의 포폭 자세

공정(公正)이 무엇인지 깨우쳐주고 있는데

이 나라에서는 그것이 없다.

미꾸라지처럼 빠져 우선권을 가지려 꽁수찿기에 골몰한듯 싶다.

잘난 부모가 아이을 망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한다.

아이는 부모에게서 배운다.

 

맑고 밝음 담아주는 아빠 엄마였으면 싶다.

 

                                             2020.9.21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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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깨어 하늘보니

...

 

 

 

 

여명의 시간

구름사이 초승달

_()_

 

 

 

 

코로나19 거리두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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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파란하늘 흰구름

_()_

 

죽전 구름사이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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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일

^&*

 

치자꽃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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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탕 입에 물은듯 달달한시간

너를 만나 소곤소곤 즐거운 시간

그대가 담아주는 사랑에 행복한 시간

그러했는데

눈뜨니

꿈이였어요.



이런 꿈이라니

....






아 하면 눈을 떳다.

05시20분

아쉬움으로

아래도리의 묵직함이 그대로 느껴저

잠시 머물러 숨몰쉬며

창너머 하늘 보니 별이반짝 서늘함이 밀려드네요.


꿈안에 열기는 사라지고

새벽의 서늘함이 담아지는 새벽

꿈길이였어도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





꿈속에서도 그대는 찰베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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