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탕 입에 물은듯 달달한시간
너를 만나 소곤소곤 즐거운 시간
그대가 담아주는 사랑에 행복한 시간
그러했는데
눈뜨니
꿈이였어요.
아
이런 꿈이라니
....
아 하면 눈을 떳다.
05시20분
아쉬움으로
아래도리의 묵직함이 그대로 느껴저
잠시 머물러 숨몰쉬며
창너머 하늘 보니 별이반짝 서늘함이 밀려드네요.
꿈안에 열기는 사라지고
새벽의 서늘함이 담아지는 새벽
꿈길이였어도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
꿈속에서도 그대는 찰베이 였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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