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끝자락

하루 한달 빠르기가 화살같더니

한해 보내기는 낙옆 떨어지는 듯 싶다.

 

2017년

돌아보면 후다닥 지난 듯 싶지만

기분좋은 한해 였은 듯 싶다.

최고의 선물은 손녀 예원이의 탄생으로 집 분위기가 읏음가득

더 밝음이 되어져 그러하다.

아기천사가 담아주는 즐거운 미소 생각만으로도 유쾌하다.

 

건강하니 고맙고

두루 무탈하니 감사하고

나이 무게만큼 머리 희어지고 주름 늘어나도 그만큼의 즐거움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 듯 싶다.

 

건강은 잘 챙기고

욕심 고집 내려놓으며

좋은게 좋은것이여 허허하며 살아간다면

세상 그리 험하지도 야박하지도 아니할듯싶다.

 

서로에게 힘되어지게 토닥 토닥

잘 어울림 되어지는 우리였으면 싶다.

 

2018년

건강하고 두루 평안하고

고마움과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날들이 되어졌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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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면

...


29.30.31

지나면 새해맞이 

힘찬 닭 울음소리 들어야하는데

 조류인풀루엔자로 대한민국의 닭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바르지 못하니 여기저기서 크고작은 사건사고 마무리못하고 있는듯 싶어 

안탑까운 연말입니다.


닭들의 대란은 계란으로 이여져 

닭의 날들에 밥상에서 후라이 만나기도 어려워질듯 싶습니다.

사재기하지 마세요.


조류인풀루엔자는 종을 넘어 전염되며 사람에게도 전염되어져 문제

아직 백신이 없다고 하네요.


겨울 들어서며 독감이 유행처럼 번져 감기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은

몇칠전부터 찰베이도 감기가 찿아드는것 같더니

어제부터 코맹맹이 소리 하기 시작했습니다.

독감조심하세요.


이즈음 

대한민국은 혼란스럽다.

그것을 막아주고 바로세워주어야하는 정부는 맹한상태이고

정치인은 제밥그릇에 무엇을 채워야하나 고심하며 목소리 높이고

부유한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해외 여행채비에 분주하고

직업없고 돈없고 힘없는 서민들은 새해도 걱정으로 맞이하는듯 싶다.


한해 마무리 잘 하셨지요.

새해 맞이 기쁨으로 하세요.


하지만 

답들이 시원치 아니한 이즈음입니다.



아침시간 이시형 박사

따끈한 물이 좋다는 기사  보았습니다.

http://cafe.daum.net/snccare/Tjgd/9

그리하여 이날은 몸을 위하여 몇잔째 마시고 있습니다,

내몸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는 이날입니다.

따끈한 물

^^

마셔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따끈한 물 많이 드시는 겨울날 되세요.


따끈한 물이 보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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