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음

눈 감았다 뜨면 하루가 지나있다

시간의 속도가 빠르다

어머니 하늘 가신지도 한 세월이  지났다

 

잘 살아야한다

사이좋게 알콩달콩

토닥토닥

쓰담쓰담

 

어머니의 기도는 진행중

 

 

 

 

 

 

 

어머니 미소로 행복한 오늘 입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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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늘

2019.11.10  07:00

미금역~오리역





휴일

대지산 넘어오는 해살이 근사한 아침

비릿한 냄새 집안가득 퍼지기에

무엇을 하는데 이리 비린겨

멸치 볶아요

^^

잠시의 시간

고소한 내음으로 집안가득 채워져 오네요.


처음은 그러했지만 끝이 좋은

 고소한 아침이였습니다,


태어나고 성장하며 만나지는 많은 인연들

바람처럼 지나는가하면 오래도록 이여져

아낌 배려로 오랜 친구가 되어지고

같은 방향 바라보다

생각이 연결되어 결혼도 하게되지요.


같은 마음으로

같은곳을 바라보고

같은생각을 담아내는 사람ㅁ

그런 사람 만나면  친구가 되어지고 사랑 담아지게 되지요.

한자리에있지만

바라보는 마음들이 각각이라

소곤소곤 주절주절 티격태격

그러다 마음맞추어 나아가는 사람도 있고

지 잘났다 똑똑하다 제 고집들 세우며

투닥이다가 언성높아져 뒤돌아 서는 사람들도 많지요.

초심은 늘 여유롭고 베푸는 마음이지만

어느사이 욕심이 생겨져

내 뜻대로 주장하는 이들이 많은듯 싶습니다.

나이들면 더 그러한듯 싶어요.

철이 덜든 어른

고집불통이 되어가는 어른

말이 많아지는 어른

주책이 되어지지 않도록 나부터 조심해야 겠습니다.


머그잔에 커피을 넣고 물을 부으면

그윽하게 담아지는 향기

 그 순간의 향기

마시는 내내 향기 그윽하면 좋은데

마실때는 느낄수 없어 아쉬운

제가 마시는 커피가 그러하네요.


나이 하나 둘 무거워지니

이제는 끝이 좋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2019.11.10

아침

..









송우모임 동영상









시간 세월 40여년 한달에 한번은 만나는 친구들

아낌 배려의 시간 세월

늘 곁에 있어도 보고픈 친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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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수산센터 장어구이 

2019년 03월 03일





영흥대교





수족관에 고기

바다가 바로 옆인데

빠져나갈 재주가 없다.




바다장어

민물장어와는 다르게 포실포실

^^






구봉도 걷겠다던 친구 

우리보다 먼저 도착하여 어디쯤 오고있냐는 전화

우리먹은 장어까지 계산하여 기쁨을 담아주네요.

복많이 받아라

^^


미세먼지는 가득하지만 십리포 해수욕장 백사장 걷고

바다길도 걷고

미세먼지속을 헤치며 읏음담아왔습니다.


어르신들과 놀아주는 직업

요양보험 주간보호 센터 홈케어

이즈음 어른신들에게 기 빼앗겨 힘이 없다네요.

힘내라 힘

^^








































3.1운동날에는 둘째딸 주야가 식사에 뮤지컬로

결혼기념일 축하해주고

이날은 제가 맛나는거 사주겠다고 바다장어 먹으러갔는데

친구넘이 계산하여 기쁨 담아주네요.

무자게 짠돌인데

ㅎㅎ

친구야 고마워

복받을겨

받은만큼은 꼭 돌려줄께


결혼하여 이날까지 무탈하게 살아왔듯이

앞으로의 시간세월도 건강제일 두루 평안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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