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20일
주야 수능 끝나고 바다보러갔습니다.
가깝고도 좋은곳
오후 2시 30분 집 출발
그만으로도 시간은 충분
^^
옥구공원 가보셨나요
아니 가보셨다면 말을 하지 마세요
일단 함 가보세요.
참 마음드는 공원입니다.
돌아드는 공원의 풍경도 아름답고
팔각정올라 바라보는 바다도
참 좋음입니다.
이날 함 달려가 보세요.
^^
찰베이 참 좋아라 하니
산성 마음도 맑음
^^
어린시절에 보았던 농기구들
새끼꼬는 기계 오랜만에 봅니다.
^^
공원에 장미 제철인양
고운빛으로 피어 오르고
가족과 연인 어우러지도록 꾸며놓은 자리
공원 관리하는 분들의 세심함이 담아져 기분 좋았습니다.
점점 좋아지는 옥구공원
^^
해넘이
수야 주야
강보에 아이들이 자라서
이제는 세상과 어우러져 살아가야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맑고 밝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갔으면 싶습니다.
오이도
잘생기고 듬직한 부부 멍멍이도 만났습니다.
^^
토요일
가족, 젊은 연인들
삼삼오오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하정회집
031-498-9599
수주야는 조개찜+칼국수50.000
산성은 밥이 먹고파 회덥밥10.000
써비스 전복죽도 맞났구요
밑반찬도 만족
회덥밥은 일품이였습니다.
사이다 2병 2.000
계산 합 \62.000원
후회없는 먹거리 였습니다.
4인 모두 만족
^^
회덥밥 강추
주위에 다른 식당들도 다 맞나겠지요.
^^
아이들과 오랜만에 함께한 나들이
맑고 밝음
미소가득 담아지는 이날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