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새벽 토막잠 사이에 나타난다.

지난주 금요일에 그러했다.

꿈길이기에 대체로 눈뜨면 기억이 가물가물해 지는데

이날 꿈은 지금도 생각난다.

새해 첫꿈인데 요상하다.

 

좋다 나쁘다 말하루없는 그저 그런꿈인데

이리 기억에 담아지는 것은 새해 교훈을 주는 꿈인듯 싶다.

 

다른이에게 불편주지말고 먼저 베풀라는 꿈

계산적으로 살아가지말고 정나누며 살아가란 의미인듯도 싶은 꿈이다.

그러해서

새해 첫 꿈맞이 복권 구입했다.

대박나면 많이 베풀어야지

 

행복해서 웃는거니

읏어서 행복한거니

...

 

 

 

 

 

 

 

오늘은

손녀와의 영상통화때문에 읏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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