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21일 




피고지니 초록

기분좋아지는 계절

바라보는 마음으로 생기발랄

봄날

콘크리트 벽안에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달려가는길

그만으로도 풍선처럼 부풀어 기분좋은 야유회

연로하신 노인들 보살피느라

수고 하신 님들에게 활력 불어넣어주는 원기소

비타민 같은 오늘 있으면 싶습니다.


읏고 먹고 박수치며 노래부르며 어울림

 즐거움담아내고 스트레스 날려버리는 날이 되신듯 싶습니다.



친구넘이 꼭 가야한다기에

무릅컨디션 70%에 황금산 돌아들고 왔습니다.

사진,노래 

봉사

^^













사진모음 동영상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먼지가 되어

나어떡해

!!!


















효사랑 주간보호 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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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가 예원이와 집에온지 한달

키~자라 얼마전부터 보행기 운전시작

이유식 시작하며 맛 알아가는지 식사시간이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성장에 따라 발달하는 오감< 시(視)•청(聽)•후(嗅)•미(味)•촉(觸 > 

후각은 어떠한지 잘 모르겠지만 시,청,촉감의 발달로 가끔 잠 투새가 심해진듯 싶다.


처음 몇날은 예원이을 안아주어 목 허리가 뻐근한듯 싶더니

이제는 적응이되었는지 요령이 늘었는지 

아픔은 잘 모르겠다 

아이을 잘 보려면 체력튼튼이 필수인듯 싶다.



01월 18일 

장모님이 병원에서 퇴원 죽전집으로

요양보험 등급신청으로 몇날 계시며 그동안 부족한 영양 보충도 하셔야 할듯 싶어 모셨다.

그런데 오시는 날부터 기침이 심하시다 

퇴원전 병실에 기침하는 어르신이 계셨다는

혹여 

예원이 감기 걸리면 어쩌누 걱정했는데

다행이 독감은 아니신듯 싶다.


01월 23일

장모님 기침의 강도가 심하여 폐렴걱정 병원

열이 없으니 독감은 아니듯 싶고 폐렴은 더 두고 보자고 하신다.


이날도 

장모님은 집으로 가야하는데 

하시며 비워진 집걱정이 대단하시다.

하지만 

어머님 바램은 한동안 이루어지지 아니할듯 싶다.

퇴원전 요양보험 등급신청 

용인 의료 보험 공단에 연락하니

정확한 방문 날자을 모르겠다는 대답 접수 순서대로 방문 하신다 하는데

접수되어진 어르신들 수보면  몇칠이라는 날자 정해지는것 아니려나

물음의 답은 이달 31까지 기다리시면 방문 2일전 연락드린다는

장모님 가고싶어도 한달은 곰짝마라 되실듯 싶다.


친구넘 말

성남은 접수후 4일 연락 방문한다는 말듣고 접수했는데

내가 살고있는 용인은 17일 접수 이달 말이나 연락온다니 20일은 예상해야할듯 싶다.

대한민국 지역에따라 참 많이 달라요.


팔다리 이제는 여기저기 다 아프시어 거동이 불편한 잠모님

치매도 조금씩 진행되는듯 싶어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이즈음 이네요.


이날 

 아침 현재-16도 이 겨울 최강한파

감기조심하시고 

포근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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