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sk_taSWq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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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2일

송우모임

^^





아이가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어지는 시간세월

그 안에 새겨진 이야기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울림되어져서

사십여년 즐거운 이야기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채워질 이야기

기분좋게 아름다움으로 채워지는 날이였으면 싶다.

 

하나둘 나이 더해져

장년에서 노인으로 변화하여도

우리들 마음은 같은 마음으로 지나갈 듯 싶다.

 

건강하게 정가득

기분좋게 사랑하며 살아가자.

 

토닥 토닥

인생의 종착점까지...

 

    










 

   영화 : 백두산



2019년 12월 23일

죽전 CGV

^^ 

 

 

영화를 좋아한다.

어린시절부터 그러했지요.

주야와 백두산

늘 그러하듯 먼저본 사람들의 감상평이며 꼬리글 보자하니

이러니 저러니 평점들 높낮이가 많이 다르다.

보는 사람들의 눈높이가 다르니 감상의 평도 다채로울 듯 싶다.

일단은 주연배우들의 연기력를 믿음으로 선택 이병헌 하정우

이병헌의 연기는 늘그러하듯 보는 마음이 좋다.

참여한 모든배우들 나름 제몫을 해준 듯 싶다.

영화가 끝나고 불이켜지며

주야 어떠니 물으니 잘보았는데

아빠도 잘 보았구먼

이만하면 제몫을 다한 영화인 듯 싶습니다.

백두산

저는 볼만했습니다.


요기저기 조금 아쉬운 부분 보이기는 했지만

안보면 아쉬웠을듯 싶은 영화

백두산이였습니다.

^^






백두산 영화즐감후 신세계에서 맛나는 식사

^^





크리스마스

믿음 없는 나에게는 그저 쉬는 날이다.

아무런 감흥이 담아지지 않는다.

무교믿음이라 그러한 게지

나이가 그러한 것이지

2020년에는 성탄 예배에 참석해볼 생각도 해본다.

핸펀으로 날아드는 캐롤송 성탄를 알려주는 축하글

통상 날들이면 전해자는 문자 흘러가는 언어

연말에 새해맞이가 시작되면 핸펀은 더 바빠질듯 싶다.

오니 가고 가니 오는 인사치레

그 마저 없으면 더 심심하려나

연말 새해에는 정담아서

정성담아서 보내야할듯 싶다.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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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


노랗게 익은 살구가 떨어져 언덕길을 굴러갑니다

고향집 뒷뜰에 익어가던 살구 새콤달콤 맛 기억나는데

지금은 그맛을 잊었습니다.




청아한 새소리

^^

아침 햇살 

수다스런 직박꾸리 이저런 새소리 왁자지껄

까치소리까지 어우러져 

숲안이 떠들썩 

먼산에 뻐꾸기 장단을 맞추어주는 청명한 아침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낮달

^^



파란하늘 낮달

있으나 없는듯 살며시 있다가

해질무렵 나 여기있어라며 알려주네요.

낮달 마음드는날에는 시절 예쁘고 아름답던 밝은 얼굴이 달안에 담아지네요.





^^



정년퇴임 이별주

..

6월14일

만남이 있으면 헤어지는 날 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인연들 

만나고 헤어짐의 연속인듯 싶습니다.

...








청바지

^^



오래된 청바지 

그저 버리기 그러해서 잘라보고

한두군데 흠집 내어 보니 한 두번은 더 사용할듯 싶습니다.

스무살 시절에 해보고 오랜만에 청바지 수선

?






2019.06.16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축구보느라 잠못이루는 밤이였습니다.

준우승

^^




기생충

^^

16일 일요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보았어요.

예고편 보았을때는 제 마음 끌었었는데

오늘 보고나니  제가 좋아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러그러했습니다.


보는 사랑에 따라 감 다른거

...




끼페

^^


기생충 영화보고 주야불러 함께 점심먹고

주야가 안내해주는 까페

대지고개 넘으니 있었어요.


스튜디오 까페

예식이나 촬영이 있는 날에는 문열지않는 

전화후 방문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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