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농사
- 초보 농사 거름 뿌리기 2022.04.01
- 용문에서의 하루 2021.11.04
- 가을 배추 2021.10.20
초보 농사 거름 뿌리기
2022. 4. 1. 00:05
용문에서의 하루
2021. 11. 4. 16:54
배추 초록잎이 말라서 흰색이 되어지고
고갱이 부분이 삭아지는 현상
늦게 열무 조금 심었는데 그마저 잎이 변색되어 뽑았더니
덜 성장하여 손가락처럼 날씬하네요.
배추는 속이 차지않아 김장할시기까지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배추 무 많지않고 프로 아닌 초보라 먹을수있으면 감사하고 병 깊어져 못먹게되더라도
감수할 생각입니다.
용문 밭 돌아보는 시간 사위 딸 손녀가 밭으로 출동
손녀의 재롱으로 웃음가득 담아지는 자리
점심은 맛집으로 소문난 설렁탕 어린 손녀도 맛나게 잘 먹네요.
식후 용문면에 있는 단풍이 어울러진 까페에서 즐거운 보내고 헤어졌습니다.
손녀가 담아주는 읏음으로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가을 배추
2021. 10. 20. 13:19
2021년 10월 16일
배추 늦게 심어 속이 꽉 안찰것 같다는데
날씨까지 추워지니
쉽지 않아요.
처음이니 그려려니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속 안차면 파란 잎만 먹어야지요.
^^
열무
^^
콩인데 고라니가 잎 다 먹어서 그런지
부실부실
무늬만 콩 이네요.
^^
가지가 초보에게 효자인듯
늦게까지 먹거리 많이 주는듯 싶어요.
^^
호박 많이 심었었는데
풀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완전 실패
한넘이 무식하게 살아남아 큰 호박 두개 달고 꽃 피워주고 있습니다.
^^
무 사진 깜박 했는대
트실하게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2021.10.20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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