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내딛으면 가까운데

늘 그 자리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지나칠수도 있는데

알 수 없어

눈 인사도 못할듯 싶습니다.

지나면 다시는 만나지 못할지도 모르는데

서산으로 해 넘어가려는데

제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시간 세월되어진 사이

파란 봄이라면 기다려 보겠지만

가을이 깊어지는 즈음 지나갈까 아쉽습니다.


...



내가 너 부를때 와주면 좋은데

불러도 대답없어 

침묵중


부르고 있는겨

마중 나가도 되는겨


시간은 빠르게 지나고

내 모습도 변한다


어느날에는 영 만나지 못할지도 몰라

...


기분좋아지는 자리에서

따끈한 차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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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1일

첫날 하늘

^^


읏음 돼지

사랑 돼지

건강 돼지


하늘 구름 채워져 첫날 해 보기 쉽지않네요.




2019년 01월01일 07시41분

^^













2019년 01월 01일 08:00 정동진 TV화면

^^


























2018년 01월 02일 


누이와 점심 석운가든

^^



이 저런 스트레스로 건강좋지아니하신 누이

평안한 마음되셨으면 싶습니다.


행복 건강돼지 품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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