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큰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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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30일

증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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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손자의 첫돌

어린시절부터 계급이 높아 때로 불편함 있었는데

오래전부터 수염없는 할아버지 소리듣고 증손자 보았으니

계급이 높기는 많이 높다.

 

수연이 결혼일에 만나고 한달여만에 가족들의 어울림자리

만남속에 토닥 토닥 건네지는 덕담의 언어들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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