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미소

2020년 04월 30일 부처님 오신날








충주시 엄정 즐거운 시간

^^









처음본 순간 - 송골매

젊은 그대 -   건아들









시골집 뜨락에 

고추,상추,방울토마토,가지 두이랑

나머지 이랑은 세입자 고구마 심겠다 하시기에 양보

두이랑 만으로도 곡간 차고 넘칠듯 싶어요.

잘되었을때 그렇다는 이야기

^^


춘천 수야도 엄정 합류 

오랜만에 가족모임

예원이 동선따라 졸졸졸 기분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혼자서도 잘 놀아요

^&*







































< 상추 >





<방울 토마토 >





< 가지 >





< 고추 >













< 도마뱀이 뜨락에 >


처음 보는넘 우리집에 왜 온겨 먹이찿아서 나온겨

놀러나온겨

?

야옹이 조심

...











내리사랑

...


나이 하나둘 더해지니

마음 깊이 달라지고

생각도 조금씩 변화하는듯 싶습니다.

수야 결혼으로 비어진 자리에

손녀 예원이가 태어나며 그자리 메워져 

안스러움이 보고픔으로

아장 걸음하는 손녀가 삼삼합니다.

나이 더해지는것에 비례하여

내리 

사랑도 깊어지는듯 싶습니다.

...

저마다 생각이 다르니

모두가 그러하지는 않겠지요.

?




해질무렵

찰베이,주야는 연휴라 춘천 수야네로

하늘새는 토요일 일있어 홀로 죽전으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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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시간

딸끄락 딸끄락

찰베이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무슨일이 있나

...

식탁에 미역국 모락모락 김오르는 밥 

생일이다

생각했었는데 

밤사이 깜박했다

내 생일

어머니가 생각나는 아침이다.


2018.09.03(음07/24)



生日


사람이 태어날때 기억 할수있다면

어머님이 얼마나 정성을 다하여 품으셨으며

힘들게 산고의 고통을 인내하셨는지

기억하며 살아갈텐데

우리는 알지 못하지요.


어제 시골집 뜨락

풀베고, 텃밭에 배추 모종심고, 무씨 뿌리고, 상추심고 .

밀리는 차 뚫고 집 도착


피곤 밀려와 눈 붙이고 눈뜨니 늦은밤


주야의 저녁 계획은 흘러가고 케익 커팅도 못했네요.

주야 정성에 미안한 아침

미역국 맛나게 먹고 케익 손에들고 출근

직원들과 함께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머니

아들 생일 몇날전 오시어 머무시다 

생일 함께하시고 가셨지요.

날이 그립습니다.



어머니 그리운 날 고맙고 감사합니다.

^^




2018.09.02









배추,무,상추

할수있다다면 벌레먹지말고 잘 자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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