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봄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내일 산행지는 비내리지 않게 해달라고 마음으로 빌고 빌었습니다.

당일 03부터 일기예보에서 우산사라졌습니다.

그래 예보는 맞는거야..^^

 

그래 이곳은 비내려도 달려가면 비 멈추었으리라는 기대로 달렸습니다.

그런데 예보가 틀렸습니다..이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억수비내리지 아니하는것에 감사했습니다.

 

비는 산행이 끝날즈음 멈추었습니다.

이만하면 감사하지요

^^

 

 

 

2012년

풍생 8.3 내변산 산행

4월 22일

 

 

 

내변산 탐방지원쎈터(매표소)-자연보호헌장탑-직소폭포-자백이고개-관음봉삼거리-내소사

 

회장 조규상 010-2021-3800  부회장 심영보 010-8747-9338

총무 김태봉 010-7530-3810     총무 최배성 010-3716-0120

산악대장 최광현 010-5303-9283

 

 

06시 지하철타고 나가는길

 

07시35분 모교출발 내변산 가는길

 

가는길 영화상영 인간병기 활

 

내변산 탐방지원쎈터 입구 벚꽃이 환상적

 

 

 

 

 

 

 

내변산 탐방지원쎈터 단체사진

 

봄비라 해야하나 이슬비라 해야하나

 

사이 사이 좋은사이 우산 함께쓴 사이

^^

배낭이 닮았네..ㅎ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나는 니들을 담고

 

그사이 나는 담기고..장열사

^^

 

직소보의 환상적인 경치 선두 반보..

^^

 

 

결투하는겨...헌수사

 

에구 그사이 멀리도 갔네

 

아름다운 자리 아름다운 사람들..^^

 

직소폭포

^^

어울림

^^

꽃보다 미인

^^

^^

 

선경이로세...

 

 

 

돌 깨질라 살살뛰~

 

 

 

우리나라 맞는거지...흐미 넘 아름답다

^^

징검다리는 건너는거야

^^

걸어가는길

산 오른다는 표현보다 올래길 걷는듯

여유롭고 그 어느곳보다 아름다웠습니다.

2주전 답사시 올랐던 관음봉 세봉코스가 남성적이라면

지금 오르는 코스는 19살 처녀가 치마입고 살방살방 오르는 산길 같은

내변산 탐방지원쎈터부터~직소폭포~자백이고개 구간은 가을에 다시와야지하는 바램을 들게 했습니다.

산행초보 가족산행코스로 적극추천하고픈 코스이네요.

가을에 꼭 다시가야지..

함께가시려거든 꼬리잡으세요.

 

시야가 많이 좋아졌다

 

 

 

나는 이쪽 너는 저쪽

 

얼굴은 가을이네..헌수사

^^

 

난 봄이야

 

바다가 보인다.

 

여기가 사진 명당이여 어여오셔

 

ㅎ..보정발~똘배사

 

산행 즐겁지 아름답지..ㅎ

^^

해병대가 졸면되나..ㅎ

 

까궁...헌수사

^^

그넘들 잘~생겼는데..ㅎ

 

 

 

나야나...똘배..ㅎ

 

관음봉 배경으로...똘배사

 

내소사

^^

 

내소사입구 전나무향이 참 좋다..

 

 

 

벚꽃도좋고 전나무 숲도 좋아라...반선사

 

 

 

 

찰베이와 산성

 

저가는 홍매화..반선사

 

 

신선이 따로있냐 바로내가 신선이지..

 

우리는 절친...벙이사

^^

?

 

 

 

한넘만 빼고 다 잘생겼다..ㅎ

 

우리는 동지...상주려나 몰러...가을 산행때 보자

 

대발아 무슨생각 하는겨...

 

 

 

 

 

아름다운 어울림..^^

 

 

 

그저 가기가 많이 아쉽네...

 

^^

 

 

 

갑오징어

 

자 건배...참 맞나네..^^

 

 

 

해변에서 제일 가까운 식당이였는데 3일전 격포항에서 5분거리 넓은건물로 이사

<해변촌>

063-581-5740

주인의 정성이 생각나는 먹거리집이였네요.

 

 

격포항

^^

^^

 

 

 

물이들어 채석강 걷기는 불가능

 

 

 

격포항

 

닮아가는

^^

^^

 

^^

 

일년중 큰행사인 춘계산행을 무탈하게 읏음가득

아름답게 마무리지었네요

시간세월 쌓여질수록 인생길에 오래도록 함께하는 친구들이

소중하게 담아지는 이즈음 이지요.

 

모두가 건강했으면

집안 두루 두루 평안했으면

풍생 8.3 으라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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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1년 4월 10일

산행장소 :용봉초등학교-투석봉-용봉산정상-노작봉-악귀봉-전망대-병풍바위-주차장~용봉초등학교

산행시간 :10:00~13:20

산행인원 : 조회장(창말),최총무(똘배),황재(벙이),산대장(산성)

 

풍생 8.3 춘계 산행지  5월1일

용봉산

충남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신경리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답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장의 한국화를 보듯이 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

 산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남방향 중턱과 서편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발생적으로 있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 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보물 제355호인 마애석불을 비롯한 문화재가 곳곳마다 산재한다.

용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 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이다.

^^

관광공사

 

 

 

산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좋아지는 날

약하게 비예보가 있어 마음그러하지만 아침이 좋다

08시 성남 모란 출발 

08시58분 행담도 휴계소 도착

15분 머물고

09시50분 용봉초등학교 도착

10:00 산행시작

마늘 수선화 꽃잔디의 어울림

^^

 

용도사

홍매화

?

 

남산 제비꽃

 

투석봉

똘배

창곡

11:07 벙이

 

용봉산 정상석 차지못해 아쉬움인지 얼굴

미소부족 애들아 웃어

 

최영장군 활터

어울림

 

11:20 

활터정자~그래 억지로라도 웃어라~

 

아차하면 어쩌려구

경치가 환상

 

 

너보니 내 부끄럽다.

 

말태우리

^^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중

돌고래..?

 

  

현위치 용봉주차장으로 하산

 

 용바위맞는겨

용 아니고 거시기 같은디

폼좀 빨리 잡그라

 

돌아보는.. 

산정무한 똘배^^

 

담아내는 니들폼이 더 거시기혀다

만세여 벌스는겨..똘배친구 손이 무자게 커보이는..마당손..?

 

야생인

 

모질지만 야무진 삶 

어릴적에 큰 상처받아서 

 

보이는 주차장

 

하산완료 13:20

(최영장군활터자리 20분소요 포함)

 

용봉초등학교 동네앞길 걸어서

큰 개불알꽃 

수선화  

 그림같은집&매화

 

바다

홍성군 서부면 궁리 

먹거리 장소

 

 

 

 

 

 

 

 

까까머리 철없던 학창시절

어제같은데

누가에 잔주름

머리에 흰서리

만나면 시절 마음인데

육신은 나이가 들어

300여고지 오르자하니

그 오름도 힘들다 투정

 

친구야 팔다리운동 열심하여

철들때까지 건강하자

^^

용봉산 올라보니

세상사에 꾸겨진 마음 산바람에 고와지고

솔향기 요상한 바위넘나드니

마음이 참 좋아지더라

 

친구야

봄 기쁨가득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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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배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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