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05일 05시45분

 

 

미국시간 11월 04일 15시45분 미국 대통령선거 개표 초 접전

선거인단 바이든 237명 트럼프 213명

트럼프 우편투표 사기 대선불복 개표중단소송 준비

바이든 낙관피력

 

 

강원도 고성 동부전선

북한 주민 1명 우리측 GOP철책 넘어

군 경계작전 실패

군사분계선 상에서 움직임 포착하고도 뚫려버린 GOP철책

민간인이 아니고 무장한 북한군 이였다면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육상 해상 계속되어지는 경계작전실패

든든한 군인 믿음의 군대

무엇인가 자꾸 허무러지는듯 싶어 아쉽다.

 

대한민국의 군인정신

군대 피해야 할곳이 아니고

애국의 마음으로 충실히 지켜내야할 의무

그 마음으로 군생활을 했으면 싶다.

 

강한 대한민국 군대

북한군이 깔보는 군인은 되지 말아야겠다.

 

 

 

조선일보

2020.11.05

 

 

1983년

서부전선 도라산 GOP철책

그곳에 나는 있었다.

 

군의 경험은 내가 살아가는 시간 세월동안

큰 자부심이 되어지고 있다.

 

 

 

 

제1보병사단 전진부대 12연대 3대대

사단의 명예을 태양처럼 빛내자

^^

 

 

 

오랜만에 군시절 전역할때 만들어진 추억록 펼쳐보니

시절에 얼굴들 

시절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귀한 젊은날의 추억

그 으뜸은 군시절인듯 싶습니다.

 

 

 

임진강변 수색 정찰

 

 

GP 화목작업 

 

 

수색 내무반 앞에서 

 

 

 

 

 

편지

자기개발을 잘하여 잘 살아가고있는 여친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

 

위문편지

금호초등학교 학생 

4학년때 편지 시작되어 6학년때 자매부대방문으로 만남

부대의 이곳저곳 돌아들며 이야기나누고

식사도 함께했던 기억

^^

 

 

GOP 주간 타워 초소

 

 

시절 소대 전우들 

지금의 철책보다 많이 허술해보이는

지금은 과학 첨단 장비들이 설치되어 있겠지만  시절에는 철책앞 흔적지와 조명탄

눈 과 귀

그만이 유일한 것이였지요.

 

 

군시절 생각하면 가장 생각나는 전우

만나고싶은 얼굴

_()_

 

시절에는

15발 삽입된 탄창 7개 105발의 실탄에 수류탄

 M16소총 탄알 일발 장전

초소에 크레모아

**

 

 

야간 허수아비 초소

&

 

GP 통문

^^

 

2중 철책 점검

^^

 

 

 

병시절 한달 선임이였던 천봉하사

부산에 금이빨

지금도 입 많이 놀리고 있으려는지

?

 

분대훈

하면된다 안되면 되게하라

시절에는 천하무적장이라 불리워졌습니다.

^^

 

 

사단훈련소

_()_

 

일병시절

^^

 

웅변대회

**

 

유격

^^

 

레펠

안전장치 없었음

 

지금의 짚라인

^^

 

단풍 하사

&

 

6.25특집   KBS 7시 뉴스

&

 

 도라OP  2소대 내무반

^^

 

도라산 대북방송 스피커

^^

 

후방수색정찰

^^

 

체력단련 태권도

^^

 

지하벙커

 

임진강 수색정찰

^^

 

대대 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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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신조 왜이러니

대한민국 군대 기강 있는거니

문정부 잘하고 있는거니

니탓 니탓하는 정치인들 언제까지 당파싸움 패거리 개싸움 할거니

국민들은 허리띠 졸라매며 마음 다지는데

비상벨은 여기저기 울리는데

여기저기 구멍뚫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싶다.


아베신조의 조선때리기 곤조


경계근무 실패 허위자수 대한민국 군대의 현실


윤석열 청백리 최상급 인줄 알았는데

그도 그저 평범한 사람이였다


하루 하루가 불안해지는 국민들 안심하고 잠 이룰수없는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어지는 현실

한반도의 위기가 도래하는듯 싶다.


국민들의 함성은 합심인데

그 마음에 힘을 보태주지 못하는것이 정치권인듯 싶다.


현명하게 잘하자.


언제쯤 

미국,일본 ,중국,북한에 위풍 당당

대한민국 되려는지 그날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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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15일 

아침 삼척항 북에서온 목선


130km 바닷길 무사통과

무장 간첩선이였다면 동해안은 불바다가 되었을수도

12일에서15일

그들은 그 바다에있었고 우리의 군대는 국민을 지켜내지 못했다.


작전의 실패는 용서할수있어도 

경계의 실패는 용서할수없다.

<더글러스 맥아더>


작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수있어도

경계근무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수없다

서부전선 철책 경계근무중 고참이나 지휘관들이 수시로 들려주던 

맥아더 장군의 명언

그러나 이즈음 군에서는 사라져버린 명언이 되었나 보다

뻥 둟려버린 동해바다

목선은 그렇게 여유만만 남으로 넘어왔다


대통령이 오고가며 악수하더니 

이제는 북의 주민들이 바닷길로 내려와 대한민국 국민에게 핸드폰 빌려달라는 말하는 

시절이 되었나 봅니다.


남북 화해무드 좋다

어려운 북주민 돕자고 쌀보내는것도 좋다

그러해도 

우리의 군은 늘 깨어있어야한다.


삼십여년전 서부전선 도란산아래 초소에서 

후방에 내 부모형제 국민들을 위하여 시절에 군인들이 깨어있었듯이

이즈음 군인들도 그러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치인들 정신못차려도 군은 늘 깨어 대한국민을 지켜내야한다.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군대였으면 싶다.



군 통수권자는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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