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  시간  .  흐름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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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21,12,02

 

 

꿈틀 꼼지락 꼼지락 꿈틀

있으나 없는듯

존재하는거야

그림자는 빛과 함께

내안에는 나만 존재하는거 맞지

?

 

마음에도 그림자가 있을거야

움직일때마다 따라 붙을거야

없으나 있는듯이

?

 

 

 

 

때로는 차고 넘치는 사진으로 

숙제하지 못하여 예금되어지는 사진이 많다

이즈음 더 그러하다

밀리고 밀리고

 

내 게으름보다

손안에 핸폰이 너무 바쁜거야

많이 말고 잘 걸러주었으면 싶다.

 

 

 

2021,11,21 일요일

송우모임

 

 

 

 

 

 

 

 

 

 

 

40여년 한결같이

_()_

 

 

 

 

 

 

 

 

 

 

 

 

 

 

 

 

손안에 호두

2021,11,23

이즈음 제 손안에서 놀고있는 아이들

^^

 

산세베리아

2021,11,23

 

뒤처지는넘 잘라 버리기가 그러해서 화단에 꽃았더니

예쁘게 새순 

조그마한 화분에 담아주었습니다.

^^

 

검진받고 집으로 가는길 탄천

2021,11,24

^^

얘들아 내손에 아무것도 없어 다가오지 마

...

발자욱 소리에 우~ 입벌리고 다가오는 탄천에 잉어들

^^

 

오래전 지어진 아파트에 살아서 좋은거

하늘이 안보여

^^

 

2021,11,25 목요일 17:43

분당 야탑 사계진미 만두전골 18:00시 약속 친구 기다리며

너무 일찍 준비했나

고교 동창이 운영하는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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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제 멋에 떨어진 넘 서너개

가지 흔들어 떨어뜨린 넘 서너개

못난 넘들만 남았은듯 볼품없다

그러해도

못생겼다고 향기 마저 잊은것은 아닐듯 하여

이리 모아주니 나름 예쁘다.

 

차 뒷 좌석에 자리하고

사진

모과향기 그윽하다.

 

그러나

향기 담아지는것은 순간

중독

 

차 문열고 타고 시동걸고 출발하려면 

허하다

향기 느낄수없다

 

있으나 없는듯

^^

 

 

 

 

 

 

 

2021.11.22

바람 & 전투기

 

 

 

 

 

 

 

2021.11.23

아침 낮달 

있으나 없는듯이

...

 

 

 

 

반듯하니 잘익은 모과

^^

 

 

 

잘익은 모과 단향 담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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