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낮달

아찔한 번지점프

외국 여성들의 힘찬 활강

제대로 초점잡기 쉽지않네요....초보라서...ㅎ

떨어져내리는 여성의 여유와  즐거움에  외침   아고 내 간은 무엇하는거냐  되물었어요.

더 나이들기전에 뛰어봐야 하는디..ㅎ..에구...무시라...

얼굴 예쁜여성이 간뎅이도 크네...^^

안은 텅비어 구멍이...

겉은 이끼로 변신...

범인은 딱다구리...아직은 푸른잎 달고있는데  텅빈 속보니...몇년이나 버텨낼지...?

꽃속.. 예쁘게 자리한  작은산사.. 대도사..

숲속의 작은집   찻집 대문.. 

카메라의 힘이 느껴지는   어둠이 내린시간

ISO 가장 높은 값에 놓고담았더니  낮시간 처럼 초록의빛이 선명하게 담아지네요.

처음 담은후에 감탄사...^^

23일

집으로 드는길

돌아본 중앙공원 아파트 빌딩속 시민휴식처였어요.

초록안에 화사한 꽃

즐겁게 노니는 새

넘어지면 다시일어나 재주을 익히려는 인라인 동호회

저녁시간 운동나온 주민들...

봄비내린후 불어드는바람에

손시리고 으실춥고....

그렇지 않았다면 한참 머물고 싶었습니다.

아름다운 봄..

아름답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