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아래 자리깔고 

 이렇게 있었네요

 시험공부도하고

 출사나오신 분들 모습도 뵙고

 자연안에서 목줄은 너무하는거 아니신가요

 목답답하고 더워요

담치기해 넘어버릴까 

 한참을 저리계셨는데..작품 담아내셨는지

 야 너 누구야..여기는 내구역인데

 읏기셔요..여기우리집이네요..너~가  울 엄마한데 이른다.

야 니들 떠드니까 집중이 않되잖아 

 나한테 한소리 아니시죠

 꽃나비중 누가더 예쁜가요..?

머리가 무거워 

 공부을 너무 많이 했나봐

  덥기는 더운날씨지..

 니들은 더운데 왜 붙었어...

 담치기중.. 

 난 넘었는데...휴식중이야

 성밖이 궁굼해

 후~떨어질뻔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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