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성내 9개 사찰중 가장 오래된 고찰로서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한양에

장의사를 허물고 불상과 금자 화엄경, 금정(金鼎)하나를 옮겨 창건하였다  옛 망월사는 모두 타버리고

90년부터 복원 계획을 추진 금다요사채, 사리탑, 대웅전과 기타 부대시설등이 복원되었다.

 

망월사'라는 망월은 보름달을 뜻하는 것으로 불가에서는 '달' 어둠을 비추는 광명의 주체로서, 세상의 괴로움을 깨닫고 벗어나게 하는 불법의 진리로 설명하고 있으므로 절 이름 '망월'은 깨달음을 향한 수행과 정진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망월사는 비구니 수도원을 겸한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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