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음.....(2) 남한산성

 

 

 

 

 

 

 

 

 

 

이즈음 산성 매표소는 파란불..통과

산성안에들면 주차비는 받습니다.

저렴합니다.

 

오후시간 여유가 부족해 두발로 걸어오르지 못하고

성남에서 관통도로따라 넘어가다

한산한 자리에 머물며 산바람 맞이하며

5월 자리 담아보았습니다.

 

나물캐러 나온 아줌마부대 있었구요.

화사한꽃과  산바람 맞이하러 나온

아름다운 중년들의 모습 있었구요.

 

차안에서 소곤소곤

조금은 불순해보이는 쌍쌍도 눈에들었어요.

산성 마음이 불순했나요.^^

 

지나는 길이였지만

그길 아름다웠습니다.

 

한번 넘어보세요.

길따라 넘기만 해도

아름다움에 푹~빠져 들어요.^^

 

 

 

 

요 아래 내려가면 산성집이네요.

 

하루 일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