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전
십수년만에 최고로 맑고 밝음 이였던날
오후 일찍히 마무리 하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광교산으로 향했다.
수지 주민의 휴식처이며 산책길
휴일이면 �아드는 산님들로 분비는 광교산
용인시 신봉동, 고기동, 수원시 광교동에 접해있는 산(582m)이다
평일 오후의 광교산은 허허롭다...^^
시발점 토월약수터.. 텃밭에 접시꽃이 예쁘다.
약수가 최고 보약이 따로있나 좋은물이 보약이지..............엄마 보약이 뭐야...?
보약은 뭐니뭐니해도 단잠이 최고여..조용히 가부셈...............누구여 등로옆에 의자주인...누가 가져갈까 철사로 꽁꽁
파란하늘 흰구름.. 걷다보면 정상이것지..
하여튼 팔자는 개팔자가 최고여....복받은 견...
쉼터..팔각정에 어르신들 자리하여 세월속에 이야기 주거니 받거니
주변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화단 뜨락의꽃....
등로에...
오랜만에 �은것 맞네요.
이전에는 자연적인 계단이였는데...철계단으로..
헬기장
광교산에서 처음마주친 자연꽃 나리
송파 성남
정상에 나홀로
완전히 접수
ㅎ
용인
죽전 수지 수원
그저 바라보고 싶어도 더 바라볼수없다
어둠 내리기전 하산해야 하니까..
산행중 산토끼와 데이트는 처음..^^
도심속 광교산에도 산토끼는 있었습니다...한참 저리 모델해주고 가까이 더가까이...
토끼야 잘 살아가렴..^^ 한참만에 보는 사람들...ㅎ
어둠이 내리는...
돌탑약수터에서 갈증해소하고
후다닥 집으로
4시간의 홀로 광교산 산행...?
내 느낌으로는 청계산 그날보다 덜 ~맑음이던데...?6/22
행복했습니다..^^...6/25
산토끼 보러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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