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하나둘 더해지며

아버지 등에 지셨던 등짐 무게가 느껴져

새록 아버지 생각으로 차오를때 있습니다.

 

참으로 무뚝뚝 하셨던 분

그 것도 정이였음을 나이 하나둘 더해지며

알았습니다.

 

사랑이셨음을...

 

 

 

잠실 아시아 선수촌 공원

 

잠실 놀이마당에서 춤사위보고 복잡함피해 찿았던 아시아 선수촌 공원

수야가 아장 아장 걸음마 시작할때이니 91년 이였은듯...아버지 당시 80세...

 

82세 슷자로 하늘가셨으니....

 

아침 컴 사진 정리하다...

아버지 생각에...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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