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올라봐야 그 맞 담아낼수있는
천왕봉
그자리에 내 서있음으로 행복했습니다.
천왕봉 구름 사이 산뫼 그림자
불어드는 바람타고 까마귀 날아들고
바위 틈사이 여유로운 쥐한마리 그도 반가운날
단단한 바위틈사이 산오이풀 어울림이 어여쁘다.
이틀 (9월 13~14일)
지리산행의 감동으로 한동안
그리움 보고픔으로
시간세월 보내야할듯 싶습니다.
하산 시작
개선문
독한넘들...
그리움에 다시한번
더
벌써 그립습니다...그래서 다시한번..
다음해 9월에 다시금 예약하고싶습니다.
함께하고픈 불님들 다리튼튼 하시어 함께하자구요.
함께하실 불님 예약받습니다...^^ㅎ
비 한두방울
올려다보는 천왕봉은 운무속으로...
거림의 식당 아저씨도 제시간에 도착 차에 올라
하산길 고생한 장단지 만져주는...^^
거림 도착하여
산채파전에 동동주로 안전산행
기쁨 행복산행 축하주 마시고
집으로~
지리산자락 벗어나니
억수비가 내린다
하늘 우리편이였습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
똘배 산정무한이 담아준 사진
친구야 네가있어 기쁨산행 할수있었구나. 늘 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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