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인사동

 

인사동거리는 늘 분주하고 활기차다

젊음과 고전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거리

보고 느끼고 담아지는곳이 다채로운  그리움과 보고픔 유발 장소이기도..

 

방동환 사진 전시회

 

몇번째인지 확실치않지만

지난시간의 작품들과는 성격이 조금은 다른 사진..

답은 확실하지 않으나 설치미술을 담아낸듯한...환경지킴이

 

그저 사진으로 보기에는  보는 마음이 남달야하는

쉬운듯 하지만 작가의 노력과 정성 느껴져 생각 많아지는...

많은 시간 노력했으리라.

 

친구의 새로운 시도 도전

새로운것을 창출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방 작가 본인의  혼이 담아지는 작품    담아내었으면 싶다.

 

마음뜻대로 모두이루어

마음드는 작품 많이 담아낼수있기를 바라고

늘 건강제일 행복가득 했으면 싶다.

 

 

 

야야 너 이해되는겨

열심히 보고배워  알았지..내 가르쳐 줄테니..

 

 

 

 

나도 가르쳐줘

그러니까 이작품은...?

 

 

 

야 그럼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거냐

음 그거이...

 

 

 

 

 

방작가 야 말이 맞는겨..

어쩨 사이비 선생 같아  ^^

 

 

 

이 석면은 30년이 흘러도 이러쿵 저러쿵

허가없이는 이러쿵 저러쿵...석면에 대해서는 진짜 선생인가봐

 

 

창곡의 이런저런 설명에 학생들 표정이 제각각...

 

 

세상 뭐있나

읏고살아가면 좋은게지..

 

 

 

얼굴 일그러지지않게

잘 담아 봐라..철커덕

 

 

 

 

 

 

 

야  뽑기다.

아줌마 이거 덜 눌러졌잖아요..침발라도 되나요..야 옷삔있으면 함 줘봐

에구 망가졌다.

 

 

 

청계천...

 

 

 

야들아 이것이

 호박엿이야 니들 엿먹을래...

 

자슥들 우째 엿을 싫어해

나혼자 먹어야...으메 달콤한거..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그래 잘 아주잘 가고  다음에 만나..^^

'담벼락에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가을 그리고 초겨울....  (0) 2009.11.26
가을이.....  (0) 2009.11.06
방동환 개인전  (0) 2009.09.21
코스모스 <0831> 노을  (0) 2009.09.01
관성지 낚시...0815~16  (0) 2009.08.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