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05일
도봉분소~광륜사~산악구조대~자운봉~주봉~도봉주능선~우이암~우이동 계곡
죽전~야탑~수락산역~도봉산역
인절미 바위
니들 누구니..?
부부 친구
모녀
자운봉
신선봉
안개비로 미끄럽고 찬바람 세차게 불어들어 움찔해지는
그보다는 모두 끼리끼리인데
홀로라니 조금은 아쉬운
ㅎ
산님뒤 자운봉
명당이로세
뒤돌아보는 신선봉
오봉없다
오봉있다
혼자라니 무자게 배불러오는
^^
백운은 아직도 운무속
^^
원통사
코끼리 바위
12시 도봉분소 출발하여
우이동 입구 도착하니 18시
색색불 보이니 침 꼴깍 넘어가는데
갈길도 멀고 혼자라는 외로움에 시내버스올라 안국역
지하철타고 집으로
^^
도봉 홀로 아리랑
산맞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