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5일

 

경기대~광교저수지뚝방~저수지길~4~광교 헬기장~6~통신대 헬기장~2~삼광교통~경기대

그리고

팔순잔치

광교산 등산로중 가장 걷기 좋은코스

10새부터 ~ 80세 이상까지 가능..?

약 3시간

 

 난 예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너는 주차하고 오니라..^^

 

 기다리는데..절친 허무차 진입

^^

최종 모임장소..광교저수지 뚝방..09시30분

 

어떠나 폼이 멋진겨..무섭다고..?..겁나게 멋지다..^^

 

교통편이 좀 거시기 했나 참석율이 거시기하네

그래도 멋진 아이들만 모였네.

창곡과 똘배는 아직도 지각중

^^

화성인^^이때 까지는 몰랐네 이날의 운세을..?

 

애들아 일단 오늘은 조금 빠른 걸음으로 출발 09시40분 

아카시아가 아니고 싸리나무래~

 

5번지점..

푸짐할때찍어야지 다 먹고서 찍냐..화성인이 자져온 포도주가 일품

동탄 족발 무자게 맞나고 술들은 무자게 메고 왔구먼..넘친다 넘쳐

 

니들 나이가 몇이여..넘 어려보이거 야녀..?...

나는 왜이리 나이차 보이는겨..?...안나와서 다행이야..^^

 

 

통신대 헬기장 도착

6월초인데 무자게 덥네

애구 저 땀흘리는거 봐라 살살좀 빼 친구야

너 말야 이마 빨간띠~ 뭐야~남 말~말고

니 살이나 빼셔..치명타다~깨갱~

^^

야 다 꺼내지 말고 적당히 꺼내 바로 이동해야 하니까

화성인아..이 닭다리 무자게 맞나다

넌 닭다리 말뚝이야

^^

 

하나두울셋~말들도 잘듣지

자 어여 내려가자

^^

 

 때죽

하이 

 맹포수

쭉뻗은 힙선~ 

 다리가 표정있네..

 음~향기

나 찔레꽃

난...조화^^

 

팔~

 

늦었다 어여가자 빨리오라고 전화가 줄불난다

팔순잔치집으로

경기대에서 화성인차 올라 애들아 줄줄이 따라오니라

했는데 순간 야~핸들

경계석을 들이 받았다...

에구 어쩐다냐

앞뒤 바퀴가 다 펑크났으니...우야꼬

 

화성인만을 남겨주고 가는길 에구 에구  마음이 마음이 아니네..

 

 

 

 야 오늘 숙제가 무자게 어렵구먼.. 

 

 

아버님 어머님 만수무강(萬壽無疆)하세요.

 

광교산 산행 & 친구 아버님 팔순날

친구들과 어우러져 읏음가득 담아지는 날이였습니다.

 

친구들아 건강제일 행복가득하렴.

^^

 

<똘배 친구가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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